코레일유통이 최근 실시한 ‘경춘선(상봉~춘천) 표준 광고매체 광고대행 입찰’에서 기존 사업권자인 세종광고센타가 사업권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입찰에 부쳐진 물량은 경춘선 구간 13개역 역구내 맞이방에 설치된 조명광고 37기로, 사업기간은 2014년 4월 1일~2017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3월 17일 오후 4시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하고 이튿날 오전 10시 개찰한 결과 총 3개사가 응찰했으며 이 가운데 3년간 사용료로 6억 1,200만원을 적어낸 세종광고센타가 낙찰됐다. 세종광고센타는 2011년 3월부터 경춘선 역사내 조명광고 매체 광고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의 매체 수성으로 영업로스 없이 사업을 3년 더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한편 3월 10일 같은날 입찰에 부쳐진 중앙선(회기~용문) 역구내 조명광고 50기에 대한 입찰은 예가미만으로 유찰됐다. 코레일유통은 3월 18일 조건 변경없이 재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등록 마감일은 3월 24일 오후 4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