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28호 | 2011-09-15 | 조회수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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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방식으로 진행… 11월 21~24일 나흘간 입찰서 받아 지역업체 도급율 49% 이상의 컨소시엄 구성해야 참가 가능
LED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으능정이 LED멀티미디어 거리 조성사업(이하 으능정이 LED사업)의 입찰 공고가 지난 9월 2일 나왔다. 으능정이 LED사업은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60억원 규모의 LED테마 공간 구축 사업이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으로 이뤄지며 실시설계 적격자(사업자)결정은 설계점수 70%, 가격점수 30% 비중의 가중치기준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수급체(컨소시엄)를 구성할 경우에는 지역 업체를 포함해 5개사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구성원간의 최소지분율은 전체 공사금액의 5%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설계분야 참가자는 구성원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이번 입찰은 ‘지역의무 공동도급 공사’이기 때문에 대전시에 주된 영업소를 둔 지역업체의 시공분야 참여비율이 전체 공사금액의 49%이상 되도록 공동수급체를 구성해야 참가할 수 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를 위해서 공동수급체 내 업체들은 계열회사가 아니어야 하며, 중복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할 수는 없다. 공동수급협정서는 오는 9월 20일까지 나라장터의 입찰정보를 이용해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이 공사는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에 의해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으로서, 직접구매 대상품목으로 확정된 자재는 발주기관이 직접 구매·공급하며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약금액에서 공제하게 된다.
사업의 현장설명회는 9월 21일 대전시청 청솔홀에서 실시된다. 컨소시엄 대표자는 단독으로 현장설명에 참가할 수 없지만, 컨소시엄 구성원 전원이 연명으로 특정인에게 현장설명 참가를 위임한 경우에는 단독 참가가 가능하다. 설명회에 참가하지 않아도 입찰에는 참여할 수 있으나, 설명회 불참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입찰자에게 있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이며, 가격입찰서와 함께 추정금액 160억원 범위 내에서 기본설계도 및 실시설계도를 작성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개찰은 기본설계를 평가한 후 별도의 개찰일시를 정하여 실시된다.
으능정이 LED사업은 대전시 중구 은행동 330번지 일원 으능정이 거리에 폭 15m, 길이 250m의 LED 영상 스크린(최소 폭 15m, 길이 200m)을 비롯한 각종 LED멀티미디어 테마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15개월간이다.
이 거리는 다이내믹존(Dy namic zone)과 퍼니존(Funny zone), 컴퍼터블존(Compo table zone) 등 3개의 테마존과 각 존을 가로지르는 심포니(Symphony-청각), 센시티비티(Sensitivity-촉각), 세이버리(Savory-미각) 등의 테마로 구성되며, 각 테마존은 천장과 이를 받치는 기둥, 바닥 등을 LED 스크린으로 조성하는 형태로 꾸며진다.
공정별 공사비는 LED 디스플레이시스템과 사운드 시스템, 동영상 제작을 하는 정보통신공사가 97억8,000만원, 배선 및 조명·광고물·제어시스템 등의 전기공사가 9억6,000만원, 철골구조물 및 바닥공사 등 건축공사가 52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및 대전시 홈페이지(www. daejeon.go.kr) ‘입찰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