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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0:40

┃신현택의 영국사인 엿보기 ┃-23

  • 편집국 | 229호 | 2011-09-29 | 조회수 1,54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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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은 옥외광고 문화가 발달한 유럽 가운데서도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나라다. 규모 면에서는 물론 런던 피카딜리 광장이 뉴욕 타임스퀘어와 함께 세계 2대 옥외광고 명소로 꼽힐 만큼 상징적인 면에서도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2년에는 런던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으로, 기업들의 한층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본지는 제일기획 런던지점장, 애드스카이코리아 국제영업이사 등을 역임하며 영국통 광고 전문가로 알려진 신현택 액티컴미디어서비시즈 대표가 연재하는 ‘신현택의 영국 사인 엿보기’ 코너를 통해 런던을 중심으로 영국의 다양한 광고, 사인 문화를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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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택
(주)액티컴미디어서비시즈
대표이사 (Email :
nick@acticom.net)

 


런던 지하철 주제로 한 기념상품
친밀감 형성으로 많은 판매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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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더 캡’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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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를 주제로 한 머그, 자, 열쇠고리, 앞치마, (남성용) 내의 그리고 마우스 매트.

영국에서는 지하철을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라고 부른다. ‘서브웨이(Subway)’는 미국식 표현이다. 영국식 영어에서 서브웨이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지하통로를 말한다.

런던의 기념품점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 중에서 지하철을 주제로 한 것들이 꽤나 많이 눈에 띈다.
위 사진은 지하철 로고 가운데에 ‘Mind the Gap (지하철 승강장과 차량 사이가 넓은 경우 발이 빠지지 않도록 ‘사이를 조심하세요’라는 의미임)’ 이라는 잘 알려진 문구를 사용한 티셔츠의 사례이다.
위 사진은 지하철 노선도를 주제로 한 머그(mug), 자(ruler), 열쇠고리(key ring), 앞치마(apron), (남성용) 내의(boxer shorts) 그리고 마우스 매트(mouse mat)의 사례이다.

서울에서와 마찬가지로 런던에서도 지하철은 시민들이 가장 애용하는 교통수단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지하철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념상품은 시민 및 관광객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어 다량의 판매가 이루어진다. 
인터넷에서 ‘London Underground Souvenirs(런던 언더그라운드 기념품)’을 검색해 보면 이러한 지하철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지하철 로고 및 지하철 노선도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사전에 라이센스 소유주인 ‘런던교통박물관(London Transport Museum:
www.ltmu seum.co.uk)의 승인을 득해야 하는데 해당 라이센스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런던교통박물관은 ‘런던교통국 (Transport for London: www.tfl.gov.uk)’ 의 산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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