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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4:29

디지털프린팅업체들, 디지털 인쇄 시장을 향해 쏴라!

  • 이정은 기자 | 229호 | 2011-09-29 | 조회수 4,09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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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국제인쇄산업대전 9월 28~10월 1일 킨텍스서
디젠·딜리·마카스아이·잉크테크·캐논 등 다채로운 솔루션 공개

국내 최대 규모의 인쇄산업 전시회인 ‘제18회 국제인쇄산업대전(KIPES2011)’이 ‘디지털 인쇄로 열어가는 그래픽 세상(Graphic World in Digital)’을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홀수 년도에 열리던 국제특수인쇄산업전과 통합돼 열리는 첫 행사인데다, 한국산업대전 형태로 국내 유수의 자본재산업 대표전시회 6개와 함께 대규모로 치러져 규모와 내실 등 모든 면에서 참가자와 바이어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쇄시장은 그간 광고시장을 중심으로 움직여 온 디지털프린팅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까지 디지털화가 많이 이뤄지지 않은데다, 디지털프린팅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기존의 아날로그 전통 인쇄부터 다양한 특수인쇄까지를 두루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개척의 여지가 크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젠, 딜리, 마카스아이, 잉크테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등 디지털프린팅업계의 대표적인 업체들이 대규모로 부스를 꾸민다. 이 업체들은 다채로운 디지털 프린팅 솔루션을 통해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디지털 인쇄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의 다채로운 디지털 프린팅 솔루션을 미리 들여다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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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타이탄-1606VS
 딜리, 전시회장 초입에 대규모로 부스 꾸며
네오 타이탄 및 쥬피터 시리즈 등 다양한 UV프린터 ‘출격’

국내를 대표하는 UV프린터 전문 제조업체로서 선도적으로 UV프린팅 시장 개척에 나서 온 딜리는 이번 전시회에 대규모로 참가, 다양한 UV프린터 제품을 출품한다.

전시장의 초입에 자리잡은 딜리의 부스에서는 네오 타이탄 시리즈, 네오 머큐리 시리즈, 네오 쥬피터 시리즈 등 기존의 스테디셀러 모델을 포함해 신제품으로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네오 세레스(CERES)’를 만나볼 수 있다.

네오 타이탄 시리즈 가운데서는 6색 잉크에 바니시 잉크를 탑재한 ‘네오 타이탄-1606VS’가 출품된다. 이 프린터는 바니시(광택) 출력으로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는 강점으로 고부가가치 사인광고용, 산업용으로 다수의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델이다.
‘네오 머큐리-L210’은 UV잉크젯 라벨 프린터로, 가변 데이터를 활용한 다품종 대량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유연하고 신속하게 라벨 생산이 가능하고, 높은 내구성과 고해상도 인쇄 품질을 구현하는 장점을 지닌다.

네오 쥬피터 시리즈 라인업으로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네오 쥬피터Ⅱ-1010’이 선을 보인다. ‘

네오 쥬피터 시리즈’는 PCB(인쇄회로기판) 등 산업용 정밀 인쇄에 적합한 장비로, 흡음재, 목재, 데코타일, 유리, 석고보드 등 인테리어·건축 분야에도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

스펙트라 갤럭시 256헤드를 사용해 고해상도 인쇄가 가능하며, 점도가 높은 솔리드 잉크를 채용해 인쇄 후 이미지가 퍼지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는데, 이번에 소개되는 ‘네오 쥬피터Ⅱ-1010’은 카메라가 장착돼 보다 정밀한 출력이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신제품 ‘네오 세레스’는 전시회 현장에서 그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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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UV LEF-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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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STUDIO BN-20
 디젠, 특수인쇄에 제격인 롤랜드의 신형 프린터 중점 출품
티셔츠 제작용 다이렉트 날염 시스템 ‘DTG 프린터’도 눈길

디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특수인쇄에 최적화된 롤랜드의 신형 프린터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20인치 소형 데스크톱 프린터&컷 장비‘VersaSTUDIO BN-20’과 LED경화 UV소형 평판프린터 ‘Vers aUV LEF-12’가 그 주인공이다.

‘VersaSTUDIO BN-20’은 20인치 사이즈로 프린트와 커팅하고자 하는 모든 작업을 책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고품질의 열전사 출력을 한 후 다양한 모양으로 커팅할 수 있는 전천후 프린터다.
뛰어난 메탈릭 효과로 열전사가 가능하며 POP나 POS를 다양한 모양과 컬러로 생산할 수 있다. 롤랜드의 에코 솔벤트 정품 잉크를 사용하면 실외 사인물, 라벨 열전사 제품에 별도의 코팅 처리 없이 실외에서 3년까지 내구성을 갖는다.

또한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스티커, 래핑, 윈도 장식의 사인물, PVC시트 커팅이 가능하며, 핸드폰 및 노트북 래핑 및 포스터 제작을 저비용으로 완벽하게 할 수 있다.
‘VersaUV LEF-12’는 롤랜드에서 최초로 제작된 UV평판프린터로 친환경 LED방식이며, 엡손의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피에조 헤드를 사용하며 최대 1,440dpi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케이스 형태로 제조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 등 기타 외부 환경에 따른 영향도 덜 받는다. 또한 높이 자동조절, 소재 자동감지, 미스트 등 잉크 흩날림 방지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최대 305×280mm까지 출력되며, 출력 최대 높이는 100mm. C,M,Y,K 기본 잉크에 화이트와 글로시 잉크가 추가돼 유광 및 무광효과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 상패, 볼펜, 골프공, 핸드폰 액세서리 등 기프트 선물시장과 화장품 샘플과 같은 인쇄샘플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디젠은 티셔츠 제작용 DTG(Direct-To-Garment) 프린터를 출품한다. 회사 관계자는 “데스크톱 프린터를 개조해 만든 프린터와는 태생부터 다르며, 잦은 모델 교체와 단종으로 인한 부품 공급 문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진정한 DTG 프린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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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V34-260
 마카스아이, 에코솔벤트 및 전사 용도의 ‘JV34-260’ 첫 선
소형 UV프린터 ‘UJF-3042’·트로텍 레이저 ‘스피디300’도

마카스아이는 수성부터 전사, 솔벤트, UV출력 그리고 레이저 장비까지를 망라하는 포트폴리오로 인쇄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한다는 전략이다.

실사출력시장에서 스테디셀러 모델로 자리매김한 JV33시리즈와 함께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대형 잉크젯 프린터 ‘JV34-260’이 출품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JV33 시리즈의 특징을 계승하면서 신개발의 프린트헤드 2개를 스태거 배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시간당 최고 30㎡(540×720dpi)의 출력속도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해상도를 구현하면서 2.6m의 출력 폭을 가지는데, 동급의 경쟁 모델이 없기 때문에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에코솔벤트를 탑재해 친환경 벽지 및 블라인드 출력 시장에 접목할 수 있으며, 수성 전사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 디지털 전사 및 텍스타일 분야에도 접목 가능하다. ‘UJF-3042’는 A3사이즈(300mm×420mm)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평판전용 UV프린터로서 아크릴, 목재, 금속 등 다양한 논코트 소재에 풀컬러 다이렉트 프린팅이 가능하고, LED방식으로 UV조사시 발열이 거의 없어 연포장이나 PET 등 열에 변형되기 쉬운 소재에도 출력이 가능해 패키지 샘플 제작에도 제격이다.

트로텍 레이저 ‘스피디300’은 부직포나 유포지와 같은 각종 소재 적용은 물론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든 작은 글씨까지도 그을림이나 흘림 없이 깔끔하게 가공할 수 있는 고정밀 레이저 장비다. 소재 제한이 없는 UV프린터로 출력한 후 정밀하게 자르고, 마킹하는 커팅 및 후가공 솔루션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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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릭스 2030FRK
 잉크테크, 2세대 UV프린터 신제품 출시
생산성 극대화한 ‘제트릭스 2030FRK’ 첫 선

자외선을 받으면 굳는 성분이 들어 있는 UV경화잉크를 사용하는 잉크젯 프린터는 다양한 소재에 출력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산업의 각 분야에 응용되면서 시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잉크테크는 2009년 9월 기점을 시작으로 미주와 유럽시장 타깃으로 UV잉크젯 프린터 ‘제트릭스2513FRQ’, ‘제트릭스3015FQ’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러시아, 홍콩, 인도, 일본, 호주 등 해외 대리점과 잉켐시스템 등 국내 대리점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제트릭스(JETRIX) 2030FRK’는 소비자의 요구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 후 개발한 프린터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회사의 관계자는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정밀함을 특징으로 하는 디매틱스 헤드 솔루션(Dimatix Head solution)에서 높은 생산성에 주안점을 둔 코니카 헤드 솔루션(Konica Head solution)을 개발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점”이라며 “기존 2513FRQ, 3015FQ 대비해 신제품인 2030FRK는 생산성이 2.5배 정도 향상된 최대 55㎡/h 수준이다”고 밝혔다.
또한 2030FRK는 유럽의 대형 출력물에 대응할 수 있는 평판사이즈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존 장비는 최대 3×1.5m로 출력할 수 있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2×3m까지 확대돼 중소형 사이즈의 소재에서부터 유럽시장에서 요구가 많은 대형 출력물까지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잉크테크의 관계자는 “2세대 UV잉크젯 프린터를 런칭하면서 소비자의 편리함을 최대한 반영한 안티헤드크래쉬 기능, 정전기 발생을 줄여주는 이오나이저, 한층 안정화된 롤투롤 프린팅 시스템, 2단 및 3단 동시출력 기능 등을 탑재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종래의 다른 UV잉크젯 프린터 업체들이 잉크를 해외에서 수입해 장비에 사용하는데 반해 잉크테크는 자체 기술로서 UV잉크를 제조·판매해 왔고, 유리 및 아크릴, 철판 등에서 부착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라이머 잉크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인 ‘제트릭스 2030FRK’와 스테디셀러 제품인 ‘2513FRQ’를 출품해 현장 출력 시연을 통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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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rioPrint6160Ultra /6200Ultra/6250Ultra/6320Ultra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다양한 디지털 인쇄기 출품
VarioPrint 시리즈 및 ZEUS 시리즈 등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복사기, 팩스, 레이저 프린터 등 사무기기 뿐만 아니라 문서관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무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 인쇄기 VarioPrint 시리즈와 ZEUS 시리즈 등 다양한 디지털 인쇄 장비를 출품한다. VarioPrint6160 Ultra/6200  Ultra/6250Ultra /6320Ultra’는 세계 최초 순간 양면 인쇄기술을 탑재해 분당170/200/250/314ipm(양면기준)의 빠른 인쇄 속도를 자랑한다. 월간 1,000만장의 인쇄 볼륨, 손쉬운 유저 인터페이스 및 시간대비 높은 처리효율을 보장한다.  ‘VarioPrint4110/4120’은 옵셋의 인쇄품질에 가장 가까운 Oce Copy Press 기술을 탑재했으며, PW300은 스캔, 복사, 프린트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All-in-One’ 플로터 제품으로, LED-Oce Radiant Fusing 방식을 채용하고, 예열시간 단축과 No Ozone, No Heat, No Noise의 친환경 퓨징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적이다. LED-Oce Radiant Fusing 방식을 채용한 ‘TDS750’도 예열시간 단축과 No Ozone, No Heat, No Noise의 친환경 퓨징 방식을 적용했으며, 분당 A0 5매의 속도, 최대 3Tray(6롤) 대응이 가능하다. ‘ZEUS 시리즈(IPR1135/1125/1110)’는 최고 분당 135매/125매/110매의 고속 인쇄, 대량 출력 및 복잡한 작업에 대응하는 안정성이 뛰어나다.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며, 작업시간을 단축시키는 풍부한 인라인(In-Line) 옵션이 특징이다.‘IPRC7000VP’는 고품질 A3 풀 사이즈 출력, 에어급지 방식으로 안정된 용지 공급 및 2개의 정착기로 등속 출력이 가능하다.
높은 전사 효율성과 다양한 용지 대응이 가능한 탄성 중간 전사 벨트를 채용했으며, 화상 위치 정밀도를 높인 고정밀 레지스트레이션 기술을 탑재했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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