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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3:59

동부라이텍, LED조명 경쟁력 강화에 총력

  • 신한중 기자 | 229호 | 2011-09-29 | 조회수 2,24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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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욱순 삼성물산 전 부사장 CMO로 영입
인수 전 불안요인 제거… 하반기 흑자 달성 목표

LED 조명 전문기업 동부라이텍(대표 이재형)은 삼성물산에서 해외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던 신욱순 부사장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삼성종합기술원 출신으로 LED 칩 전문기업인 나이넥스 대표를 역임한 김익현 박사를 기술연구소장으로 각각 영입했다고 지난 9월 21일 밝혔다.

동부라이텍은 이번 전문가 영입을 계기로 LED모듈 엔진과 방열 성능을 개선한 LED조명 등 신규 제품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지역별 제품 라인업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동부하이텍, 동부LED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산업단지와 정부 발주 공사를 중심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계열사 사업장의 조명을 LED조명으로 순차적으로 교체한다. 이에 따라 각 계열사는 LED조명을 통해 기존 조명에 비해 전력 소모량을 60~80% 정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 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해외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평판형 LED 조명 ‘루미시트 램프’와 광고용 LED라이트패널 ‘루미시트’를, 일본에서는 LED형광등 ‘루미다스-FL’과 산업용 LED조명 ‘루미다스-SL(LED투광등)’을 중심으로 제품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수 이전에 있었던 불안요인을 제거해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매출 신장과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 계획들을 적극 추진해 하반기에는 흑자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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