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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15:32

2011 공공디자인 대상에 ‘불로 전통시장 어울림 극장’

  • 이승희 기자 | 231호 | 2011-11-01 | 조회수 1,88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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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문화 디자인 요소의 적절한 조화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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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수상작 ‘불로 전통시장 어울림 극장’.


올해 공공디자인 대상에 ‘불로 전통시장 어울림 극장’이 선정됐다.
대상작 ‘불로 전통시장 어울림 극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도시 건축사 사무소 01studio가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으로,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공공시설 디자인으로서 건축과 문화디자인 요소를 적절하게 조화시켰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공공제품•시설•공간 디자인 분야의 실현 작품 부문 최우수상에는 로컬디자인(lokaldesign)의 ‘신반포 나들목’, 또 같은 분야의 창작 작품 부문 최우수상에는 박대웅 씨의 ‘Civic Old Clothes Box’가 뽑혔다.
공공디자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수기 부문에서는 이예은씨의 ‘상상을 초월하는 행복 디자인, 상상나라 웃음보따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민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된 국민 심사 최우수상은 중랑구청의 ‘마을 담장 벽화 만들기 사업’이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올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53일간 ‘공공디자인 창작•실현 작품 부문’과 ‘공공디자인 수기 부문’으로 나뉘어 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 결과 총 10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 심사는 디자인, 건축, 언론 문화 기획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한 예비 심사, 현장 심사, 최종 심사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심사기준은 공공성, 심미성, 기능성 등이며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디자인 작품 뿐 아니라 수기 공모, 국민 참여 도모를 위한 온라인 공모까지 진행하는 등 예년과 차별화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공공디자인 심포지엄과 연계해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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