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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17:12

코스테크, ‘2011년 신제품 발표회’ 통해 차세대 신장비 전격 공개

  • 이정은 기자 | 231호 | 2011-11-01 | 조회수 2,35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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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1638’·‘VJ-1324’ 2종… 코사인전 기점 예약판매 시작
 신형 엡손 헤드 탑재… 하이 퀄리티-하이 스피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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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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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인치의 솔벤트 장비 ‘VJ-1638K2’(위)와 54인치의 수성안료 장비 ‘VJ-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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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진행된 출력시연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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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테크 2011년 신제품 발표회’에서 민경원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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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대리점 관계자들이 신제품 프리젠테이션을 경청하고 있다.

코스테크(대표 민경원)가 지난 10월 20일 서울 양재동에 소재한 코스테크 본사에서 ‘2011년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해 온 차세대 신장비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대리점 관계자 및 업종 전문지 기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공개된 신장비는 64인치의 잉크젯 프린터 ‘VJ-1638’과 54인치의 ‘VJ-1324’ 2종으로, 엡손의 신형 프린트헤드를 탑재, 하이 퀄리티와 하이 스피드를 실현한 차세대 모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이날 행사에서 민경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선보이는 신장비는 지난 3년간 무토와 코스테크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운을 뗀 뒤 “무토가 한국시장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중국, 인도,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한 장비인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에 보급된 실사출력장비가 대략 1만2,000~1만5,000대인 것으로 추산되는데, 노후화에 따른 교체시점이 도래했다”며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 ‘생산성’은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됐고 이번에 출시하는 2종의 신장비는 생산성에 대한 시장의 니즈에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VJ-1638’은 64인치의 잉크젯 프린터로, 수성안료 제품인 ‘VJ-1638W2’와 에코솔벤트 및 강솔벤트 제품인 ‘VJ-1638K2’가 동시에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김병호 기술 담당 부장은 “새로운 디자인의 엡손 최신형 헤드 2개를 스태거로 배열해 기존 VJ-1618보다 평균 2배 이상 출력속도가 빨라졌으며, 무토사의 웨이브 기술로 4세대 fog가 기본 장착돼 패스와 패스 사이의 밴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VJ-1638’의 가장 큰 특징은 이같은 신형 프린트 헤드의 탑재로 하이 퀄리티와 하이 스피드, 즉 안정된 출력품질을 구현하면서 빠른 출력속도에 대응한다는 점이다. 엡손의 신형 프린트헤드 2개를 스태거(Stagger) 방식으로 배열해 1패스(Pass)의 출력 폭을 늘려 2패스 모드로 시간당 50㎡의 출력속도를 안정적으로 구현했으며, 드래프트(Draft) 모드에서 시간당 100㎡의 고속 출력을 실현했다.
특히 ‘VJ-1638’에 채용된 신형 헤드는 신개발 출력 모드와 7종류의 도트 사이즈를 해상도에 맞춰 최적의 배합으로 조합함으로써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고 보다 폭넓은 용도로 사인시장에 활용 가능하게 됐다.
‘VJ-1638’에서 눈여겨 볼 또 다른 대목은 기본 웨이브 및 Fine&Fuzz 방식의 Effect에서 업그레이드된 fog효과를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패스 사이의 밴딩을 최소화했고, 캐리지(Carriage) 진동이 감소돼 안정된 출력품질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VJ-1324’는 54인치의 잉크젯 프린터로 역시 신형 헤드를 탑재하고 있다. ‘VJ-1324’와 마찬가지로 모든 종류의 작업에 적합한 7종류의 도트 사이즈를 해상도에 맞게 최적의 배합으로 조합, 생산성과 작업품질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고속 작업모드에서 기존 장비 대비 최대 4배의 작업속도인 50㎡/h를 실현했다.
‘VJ-1324’의 또 다른 특징은 간단하고 효율적인 컬러 매니지먼트가 가능한 자동 측색기 ‘SPECTROVUE VM-10’을 장착하고 있다는 점이다. 벽지 등 다양한 소재에도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자가 프로파일 작업이 가능하며, 측정시간이 빠르고 정교하다.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VJ-1324’는 대형출력소에서는 기존 장비를 대체•보완하는 장비로, 중소형 출력소에서는 부담 없는 장비 가격과 최고의 성능으로 대량 오더 출력에 접근이 용이한 제품이다.
또한 정교한 1헤드(Head)에 고속 프린트의 결합으로 제품 유지비용이 저렴하고 높은 생산성을 실현하는 제품으로 국내 54인치 시장에 만능 고속 출력기로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코스테크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사인전에 신장비 2종을 출품하며 대대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코사인전을 기점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정식 출시는 내년 1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장비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대리점에 데모장비 운영을 지원하며, 판매가의 1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준다는 계획이다. 또 대리점이 로드쇼 진행시 지원을 약속했으며 본사 차원의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코스테크의 이번 신장비는 만여대의 엡손 헤드 계열 장비의 대체 수요를 정조준한 것이어서 향후 관련시장을 둘러싼 경쟁업체들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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