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31호 | 2011-11-01 | 조회수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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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실태조사 결과 발표… ‘종편 출범 따른 시장 전망’ 세미나도
‘2011 한국광고주대회’ 2부 순서인 광고주의 밤 행사에 참석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철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손병두 KBS 이사장(왼쪽부터 순서대로)의 모습.
한국광고주협회는 10월 20일 조선호텔에서 광고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2011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1주년 특별 세미나’와 오후 6시부터 개막되는 ‘광고주의 밤 KAA Awards 시상식’ 등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2011 한국광고주대회 특별 세미나는 ‘제1주제: 2011 미디어 리서치 조사결과 발표(이양훈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 팀장)’, ‘제2주제: 종편 출범에 따른 광고시장 전망(박현수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제3주제: SNS시대의 기업 브랜드 구축 전략(한광섭 삼성전자 상무)’ 등의 주제로 치러졌다. 총 3개 부문의 주제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매체환경 속에서의 합리적인 매체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종편이 광고시장에 미칠 영향과 신규 마케팅 도구로 자리매김한 SNS의 활용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또 여론 형성과 매체 가치가 반영된 광고요금제 확립을 골자로 한 ‘2011 광고주 선언’을 채택했다. 협회는 선언문에서 “진실하고 품격있는 광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건전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며 “일부 언론의 불공정한 광고 및 협찬 강요 행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건전한 여론 형성과 시장경제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또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에게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 조인성, 아이유에게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이 수여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SBS ‘시크릿 가든’,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MBC ‘아프리카의 눈물’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