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지난 10월 12일 도시 색채를 정리해 깨끗한 도시로 만들고자 색채기준을 정했다. 구미시는 설문조사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주황, 자주, 청록 등 상징색 10개를 비롯해 친화색 15개, 경관색 50개, 권장색 75개를 결정했다. 농촌과 도시 등 각 지역에 적용할 색채를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건축물이나 공공시설물, 옥외광고물 등 요소별 색채범위와 소재별 색채범위도 지정했다. 시는 건축심사를 할 때 디자인 자문을 통해 색채 기준을 적용하고 기존 건축물에는 재건축이나 재도색할 때 적용해 색채의 조화와 통일을 이루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