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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17:27

KOSIGN 2011-코사인 2011 프리뷰-8

  • 이승희 기자 | 232호 | 2011-11-17 | 조회수 1,81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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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및 소자재

입체사인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간판 트렌드 여기에!
다양한 채널사인 제품과 관련 소재들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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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산업은 LED를 탑재한 여러 가지 형태의 성형사인을 출품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 충족에 나선다.

간판 및 소자재 분야는 입체사인을 중심으로 트렌드가 재편되고 있는 모습이다.
시트나 플렉스 위주였던 간판의 소재가 이제는 입체의 형태를 구현하는데 적합한 보다 경질의 소재들로 탈바꿈되고 있다.
나눔폴리텍은 채널사인의 주소재인 광확산 PC와 대응되는 PP 기반의 소재 ‘스마트판’을 새로 출시하고 기존의 광확산 PC가 차지하던 시장을 대체해나갈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나눔폴리텍이 소재의 공식적인 ‘첫 선’을 보이는 자리.
스마트판은 기존 PP가 가지는 단점을 보완한 소재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PP의 특성과 달리 타커 작업시 크랙이 발생하지 않으며, 시트 작업에서도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소재라는 점이 강점인데, 나눔폴리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같은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알루미늄 채널바 007바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더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을 소재로 한 채널사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는 시트나 실사, 도색 등으로 디자인을 표현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소재를 적용한 ‘천연자연 채널’을 개발,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으로 소개한다. 이 채널은 나무나 돌 등 자연 소재를 적용한 아크릴을 활용해 만든 것. 더플러스는 전시회를 통해 이 제품의 제작 방법을 모두 공개할 계획이다.
일체형 채널용 손오공바를 선보이고 있는 삼장법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손오공바를 소개한다. 업그레이드 손오공바는 적용소재, 체결구조, 가격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종전보다 개선된 형태로 보완, 개발됐다. 무엇보다 기존의 타커 마감 형태의 결합구조가 피스조립형으로 바뀌면서 A/S가 가능해졌다는 측면에서 주목된다.
삼장법사 김동수 대표는 “생산성에만 치중돼 있던 제품의 개발 포커스를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다시한번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입체사인의 성장과 더불어 채널사인과 함께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성형사인도 업체도 전시회에 나온다. 바로 진공성형 전문업체 성현산업이 참가하는 것.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코사인전에 문을 두드리는 성현산업은 간판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LED를 접목한 성형사인 개발의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지난해 단일 형태로 선보였던 LED 성형사인으로 다양한 형태로 응용, 변형해 출품하겠다는 계획이다. 단면형 뿐 아니라 양면으로도 연출 가능한 형태, 돌출형, 행잉형도 개발했으며, LED의 밝기도 기존보다 한단계 더 향상됐다. 특히 종전에 대량으로만 주문할 수 있었던 부분을 개선, 1~2개의 소량으로도 주문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꿨다는 성현산업 관계자의 전언이다.
친환경이라는 화두와 함께 사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나무사인 업체도 전시회에 참가한다. 나무사인 및 에칭조각시스템 전문업체 나무와 사람들은 그동안 제작, 납품해온 나무사인 실적사례들을 전시함으로써 홍보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특히 조명의 적용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기존의 나무사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 제품으로 LED 등 조명 소재를 결합한 나무사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광안내판 및 도로명판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늘푸른광고산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안내판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안내판 내에 태양광 장치를 내장한 것으로, 주간에는 태양광을 축적하고 야간에는 주간에 충전된 전기를 사용하는 이중 재생 에너지 시스템으로 가동된다. 이 제품은 이미 일부 지자체의 관광안내판으로 사용되면서 제품력을 검증받은 상태. 회사는 태양광 안내판과 함께 특허 출원중인 도로명판을 신제품으로 내놓는다. 새 도로명판은 와이어로 처리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와이어없이 화면을 걸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제품이다. 
광고용 액자나 POP 등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폼 소재도 전시된다. 이번에 코사인전에 처녀 참가하는 네오폼은 광고, 디스플레이용 PS 기반의 폼보드 ‘네오폼’을 전시한다. 네오폼은 기본형과 평활도가 완벽한 방수 타입의 고급형 보드, 종이나 필름이 부착되지 않은 내추럴 폼보드 등 세가지 제품군으로 나뉜다. 생산되는 규격은 두께 3~5T, 10T이며, 판재 사이즈는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주신애드도 오랜만에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주신애드는 특히 최근 일체형 채널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헤드 길이가 긴 롱노우즈타커건(Long-Nose-TACKER-GUN, 일명 코끼리코 타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헤드는 105mm로 입체 높이 110mm의 압출바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제미니트림, 화일금속 등이 전시회에 나와 다양한 간판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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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광고산업이 선보이는 태양광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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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의 손오공바가 A/S가 가능한 형태로 업그레이드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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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및 디스플레이용 PS폼보드 ‘네오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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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애드의 주력 제품, ‘롱노우즈타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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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사람들은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사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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