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32호 | 2011-11-17 | 조회수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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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이번 전시회에서 LED관련 업체들의 참여는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LED엑스포, 한국전자전 등 LED관련 전시회들이 앞서 개최됐던 영향과 더불어, ‘2011코사인전’과 동시 개최되는 한국조명산업전이 LED업체들을 흡수해 간 것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다산에이디와 지오큐, 에프엠엘이디, 휴데코 등 터줏대감 격의 업체들의 건재와 신선한 기술로 시장에 이슈를 모으고 있는 케이앤씨엘이디 등의 참가로 나름의 볼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신제품 개발을 가속하며 시장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는 다산에이디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 LED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다산에이디의 경우, 사인용 LED모듈 업체로는 드물게 실내용 LED등기구와 경관용 LED제품, 이벤트 조명, 채널사인 등 옥외와 인테리어를 망라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회사는 주력 상품인 LED브랜드 ‘다빈치’를 비롯해 경관용 LED디지털튜브, HQI램프, 디자인 특성을 강화한 LED인테리어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전화번호용 LED채널사인의 적극적 홍보에 나선다. 전화번호용 LED채널사인은 사출방식의 양산형 LED면발광사인으로 기존 제품 대비 1/4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에프엠엘이디 신뢰성 탁월한 에폭시 면발광 사인 전시 풀컬러 LED모듈 및 응용제품 마케팅도
에폭시면발광사인(좌)과 에프엠엘이디의 풀컬러 LED모듈 제품(우)과.
에프엠엘이디는 신뢰성 우수한 에폭시 면발광사인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채널 전면에 에폭시층을 구성해 점 형태로 발광하는 LED의 빛을 발광면 전체에 고르게 확산시킨다. 따라서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슬림한 형태의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어 옥외간판은 물론, 실내사인으로도 유용하다. 또한 기존의 에폭시 면발광사인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에폭시에서 황변 현상이 나타나 간판의 색상이 미묘하게 변하는 일이 잦았는데, 이 제품은 회사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돼 오랜 시간 사용해도 에폭시의 황변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무게도 기존 제품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설치 및 시공도 용이하다. 이외에도 회사의 전통적인 주력 상품인 풀컬러 LED모듈과 이를 활용한 응용제품의 마케팅도 나선다.
지오큐 뛰어난 품질의 사인용 LED모듈로 시선몰이 나서 UL·CE 등 다수 해외인증 획득… 검증된 신뢰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지오큐는 다양한 종류의 사인용 LED모듈 라인업을 출품한다. 전시 품목은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더욱 견고해진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사인시장의 스테디셀러 2구형, 3구형, 4구형의 일반적인 제품부터 대형 채널에 사용할 수 있는 5구형 제품,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크기의 초소형 1구, 2구형 미니모듈까지 다양한 종류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랫동안 해외 수출부분에 주력해 온 업체답게 UL, CE 등 각종 해외인증 획득한 검증된 품질을 앞세워 관람객들의 시선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시장에 뛰어든 사인용 LED모듈 업체 애니룩스는 톡톡 튀는 디자인의 개성 넘치는 LED모듈 브랜드 ‘ANX시리즈’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ANX시리즈’는 기존의 LED모듈과 달리 모드 제품이 블랙베이스와 화이트베이스 2종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소비자 취향에 따라 색상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며, 제품에 따라 착탈식 광학렌즈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력제품인 ‘ANX-4PW’는 모듈 전면에 3D 입체설계를 통해 제작된 탈착식 반구형 렌즈를 부착돼 있는데, LED의 빛이 이 렌즈를 통해 다중 굴절되면서 신비로운 느낌의 발광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따라서 사인 내부광원은 인테리어용 데코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