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목금형시스템은 선절곡·후절단 방식의 채널벤더 ‘MBM160-VFB’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영화목형은 그간 대리점을 통해서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이번엔 직접 참가했다는 것이 눈여겨볼만한 점. 종전의 대리점 판매에서 탈피, 직판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회사가 이번 코사인전을 통해 선보이는 주력 기종인 ‘MBM160-VFB’는 소재의 좌우면에서 360도 V커팅 가공이 가능한 V커팅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채널사인 제작에 사용되는 압출바는 물론 채널륨,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갈바 등 다양한 소재의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서보시스템에 의한 플렌징, 노칭 각도 및 폴딩 높이의 제어가 가능하며, 장비의 개발 특허인 ‘선절곡, 후절단 방식’을 채택해 소재의 손실율이 낮다.
한터테크놀러지
UV 커팅 솔루션 모델을 주력으로 선보인 한터테크놀러지 부스 전경.
CNC라우터 국산 제조 메이커로 꾸준하게 코사인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한터테크놀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UV 컷 솔루션을 주력으로 선보이며 전시를 전개했다. 특히 ‘HRM48M’은 회사가 최근에 주력하고 있는 모델로 커터와 스캐너가 장착돼 있어 알루미늄이나, 아크릴, MDF 등 다양한 평판 소재에 인쇄된 인쇄물을 정확한 옵셉으로 절단, 또는 소프트한 소재까지도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I-cut’ 스캐너는 소재의 절단 포인트를 자동으로 인식해 장비의 효율성을 높인다. 한터는 이와 함께 기존의 저출력 레이저와 달리 300W 파워를 장착한 레이저 모델 LCW300을 출품해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는 150W 모델들과 차별화를 뒀다.
그라보그래프
그라보그래프 부스에 전시된 기종들을 참관객들이 둘러 보고 있다.
그라보그래프는 사인용으로 최적화된 모델로 IS8000 시리즈를 소개했다. 사인에 필요한 다양한 소재를 조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작업 범위는 610×1220mm다. 알루미늄 명판, 아크릴 등 가공용으로 많이 쓰인다. 최적의 속도로 작업할 수있도록 완벽하게 보호된 렉(rack)과 외부 명령 장치를 갖춘 제품이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그라보그래프 소프트웨어는 조각 작업 구상을 돕고 효율적인 작업을 보조한다.
신우엔씨테크
다양한 장비 라인업으로 전시를 전개한 신우엔씨테크 부스 전경.
꾸준한 장비의 개발로 전시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우엔씨테크.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형 레이저 모델과 기존 장비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주력해 선보였다. 존 레이저 장비의 불편을 최소화한 모델로 기존 피크 150W, 정격 130W 파워소스를 피크 180W/정격 150W로 업그레이드해 절삭력을 20% 이상 향상시킨 ‘SWL-1390 V2 Real 150W’는 디스플레이가 컬러로 바뀌어 가공할 형상을 미리 볼 수 있으며, 소재의 로스율을 낮추기 위해 가공범위를 모의 테스트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이와함께 선보이는 ‘SKYCNC Artmax Edition’은 신우의 히트 모델인 SKYCNC 업그레이드 모델로, 절삭가공 속도가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됐다.
네오엠텍
네오엠텍 부스 전경.
사인·아크릴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네오엠텍은 레이저커팅기 모델 가운데 사인 시장에 주력으로 선보이는 ‘NA-1490’. ‘NB1325’ 2개 기종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NA-1490은 작업영역이 1,400×900mm인 모델로 60W, 80W, 100W, 150W, 180W 등 다양한 레이저 파워의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선보이는 NB1325는 작업영역이 1,300×2,500mm인 모델로, 100W, 150W, 180W의 레이저 파워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델들은 파나소닉 서보모터와 서보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스테핑 모터 대신 볼스크류를 채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정밀도 높은 가공을 선사한다. 네오엠텍은 이번 출품 모델 이외에 60W에서 180W에 이르는 출력량과 1,300×2,500, 1,300×1,200 등 다양한 작업영역을 확보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호원CNC
자사 장비 뿐 아니라 타사 장비에 대한 A/S를 전개하겠다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호원의 부스 전경.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호원CNC(구 호원)로 변신한 호원이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제안에 나섰다. 자사 장비 뿐 아니라 타사 장비에 대한 대대적인 A/S를 제공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전개했으며, 현장에서 타사 장비에 대한 A/S 접수를 받았다. 한편 호원은 전시회 전에 중국의 타이거텍(Tigertc)과 한국 대리점 공식 계약을 맺고 기존에 전개하던 장비와 함께 타이거텍의 장비를 새롭게 선보였다. 전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타이거텍의 CNC라우터 ‘TR408ATC’는 이탈리아 HSD社의 7kw 스핀들 장착 모델로 강력하고 안정된 파워를 선보인다. 또 작업시 소음이 적고 견고한 바디와 진동흡수 시스템이 차별화된 특징. 폴리카보네이트, 아크릴, 나무, 알마이트,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의 가공에 최적화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