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33호 | 2011-12-02 | 조회수 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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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 97 달성… 자연스럽고 깨끗한 색감 구현
브릿지룩스가 개발한 고연색성 LED어레이 ‘데코르’.
브릿지룩스는 연색지수(CRI)를 높인 LED어레이 ‘데코르’를 출시했다. LED어레이란 이름 그대로 수십개의 LED칩을 1개 기판 위에 집적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LED패키지·모듈방식이다. 제작공법의 특징에 따라 COB(Chip On Board)방식 LED라고 불리기도 한다. 저출력의 LED패키지 수십개를 멀티방식으로 연결해 제작하는 LED조명의 경우, 낮은 광속으로 인해 대상공간에 빛이 고르게 분포되는 수치인 균제도가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LED어레이의 경우 LED칩이 한곳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단일 제품을 통해 고출력을 낼 수 있는 만큼 LED조명의 디자인 설계에도 더욱 유리하다.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LED가 차지하는 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번 출시한 데코르는 연색지수 97을 구현한 LED어레이로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조명을 보장하고 고유의 색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또한 25~50와트의 전력만으로도 75~150와트의 할로겐전구와 동일한 조광 출력을 낸다. 회사 관계자는 “고연색성을 구현할 수 있는 LED어레이 데코르의 개발에 따라 고품질의 LED조명을 더욱 미니멈한 사이즈로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색지수란 빛이 사물 본래의 색을 얼마나 잘 표현 하는지를 나타낸 수치로 0에서부터 100(자연광)까지 숫자로 표현한다. 빛이 아무리 밝아도 연색성이 낮으면 사물의 색이 왜곡돼 보여 눈이 피로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