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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8:12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카멜레온 소재

  • 이승희 기자 | 233호 | 2011-12-01 | 조회수 5,58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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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코리아, 고밀도 반사 중합체 적용한 필름 소재 출시 
인테리어·사인·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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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루비올레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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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앨범 자켓에 적용된 사례.  


신소재-위그코리아 ‘루비올레’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카멜레온 같은 소재가 등장했다.
위그코리아가 출시한 ‘루비올레’가 바로 그것이다. 
루비올레는 보는 각도와 베이스 색상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변환되는 카멜레온 필름 소재다. 각기 다른 고밀도 반사 중합체의 층을 정밀하게 결합시켜 만든 이 제품은 심미적인 스펙트럼을 발산해 한가지 제품으로도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제품은 원단, 라벨, 엠블렘, 파이핑 튜버, 자수사, 재직사, 글리터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군으로 나뉘며, 시각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패션시장과 사인 및 인테리어, 패키징, 가전, 자동차 내외장 시장 등 생활 전반에 다양하게 접목되고 있다.
또한 제품은 반사 안전 기능이 있어 조명없이도 야간에 식별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보행자 안내판이나 야간에 조명없이도 식별돼야 하는 위험물 표시 등에 적용하면 야간에 보행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자가 운전자들의 보행자 안전에 대한 주의력과 경각심을 유도할 수 있는 소재이다.
뿐만 아니라 인쇄, 몰딩 성형, 커팅 등의 다양한 형태의 가공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완제품의 차별화,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의 충족을 꾀할 수 있다.
위그코리아 서성인 대표는 “소재의 다양한 응용, 적용으로 완제품의 멋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사 제품과 브랜드에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 유수의 기업 및 유명 브랜드와의 접목 시도가 이뤄졌는데,  패션 분야에서는 샤넬, 코치, 루이비통, 구치, 아디다스, 나이키, 라푸마, 필라, 리복, 이상봉, 데탕트, 프로스펙스, 제일모직, LG패션 등에 적용돼 브랜드나 제품에 색다른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패션 뿐 아니라 인테리어 분야에도 적용됐는데,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호델, 하이원 리조트, 강원랜드, 힐튼호텔, 서울시 등에 적용된 사례들이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LG전자, 팬텍, 아이리버 등가전제품, 로레알, 디올, YG 엔터테인먼트의 2NE1 CD표지 등에도 적용됐다.
서성인 대표는 “지난 2006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인간의 이중 심리에 대해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는데,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의 소비 심리는 내면적으론 폐쇄적이고 보수적이지만 외면적으론 개방적이면서 화려함을 지극히 선호한다는 걸 느꼈다”며 “이같은 인간의 기본 욕구는 패션, 자동차, 가전, 패키징, 인테리어 시장 등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인간의 기본 심리에 입각한 마케팅 전략과 신제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그코리아는 앞으로도 자사 제품으로 독창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기업 및 브랜드의 차별화된 홍보 및 마케팅 수단을 겨냥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예상되는 패션관련 글로벌 트렌드를 사전 분석하여 신제품 개발에 선행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제품의 판매 목적보다는 제품의 컨셉, 디자인, 예술적 가치를 판매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제품의 판매를 유도하는 독자적인 마케팅과 병행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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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소재와 조명 등을 활용해 젤리피쉬를 연출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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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페이퍼 및 각종 인테리어에도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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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인공구조물(돔) 적용 사례.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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