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33호 | 2011-12-02 | 조회수 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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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마감재와 빌트인 방식으로 깔끔·세련 이미지 물씬 사각 기둥광고-지역안내도 등 매체 곳곳에 LCD모니터가 쏙~
2호선 강남역과 분당선 정자역을 잇는 신분당선 1단계 구간이 10월 28일 개통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냈다. 신분당선은 1단계 구간은 길이 17.3km, 강남-양재(서초구청)-양재시민의 숲(매헌)-청계산입구-판교-정자 등 총 6개 역사로 강남역에서 정자역을 16분 만에 연결한다. 강남역과 양재역에서는 각각 2호선과 3호선으로, 정자역에서는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판교역은 2015년 개통예정인 성남여주선과 환승된다. 신분당선은 ‘자연과 첨단의 행복한 만남’을 메인 컨셉으로 역사별로 세련되고 차별화된 테마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적인데, 광고매체 역시 첨단 이미지의 신규역사에 걸맞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고급 마감재와 빌트인 방식을 적용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물씬 풍기며, 다채로운 첨단 디지털 사이니지의 향연에 저절로 눈에 휘둥그레진다. 신분당선의 주요 광고매체를 사진으로 따라가 본다.
신분당선 광고매체의 중심 축을 이루는 사각 기둥광고 매체. 하이브리드 광고가 가능한 사각기둥 형태로, 4개면 각각에 LCD모니터를 탑재해 실사출력한 이미지 화면과 동영상 광고를 다양하게 바리에이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사진은 강남역 지하 1층의 모습.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이어지는 동선으로 광고주 참여가 가장 활발한 스폿이다. 캐논, 티비엔, 대명비발디파크, 돌바나나 등이 그래픽 이미지와 동영상 광고를 결합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의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강남역과 양재역 연결통로 상단에는 가로 10미터, 세로 50센티 사이즈의 전광배너가 설치됐다.
와이드컬러는 LED내부조명에 백릿 소재를 적용하고 유리로 마감 처리해 고급스럽고 유려한 이미지를 뽐낸다. 여타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일반적인 와이드컬러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듀오는 타깃층이 밀집한 정자역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했다.
강남역 플랫폼을 선점한 곳은 쉐보레와 편강한의원이다. 쉐보레와 편강한의원은 강남역 플랫폼 매체를 반반씩, 하프 턴키 개념으로 집행했다. 플랫폼 전 매체(스크린도어 및 플랫폼 동영상, 기둥 래핑광고, 벽면 와이드컬러)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으로 임팩트 극대화를 모색하고 있다.
2호선 강남역과 이어지는 환승통로에는 여러 개의 디지털 사이니지가 조합돼 다양한 형태로 광고 표출이 가능한 멀티비전이 설치돼 있다. 사진은 시험 가동되고 있는 모습. 매체사인 광인은 ‘무빙워크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 광고주 유치에 나서고 있다.
출입구에 배치된 매체로는 캐노피 광고, 에스컬레이터 벽면 디지털 매체, 지역안내도 동영상 매체가 있다. 사진은 강남역 6번 출구를 삼성전자가 조닝화한 사례. 강남역 6번 출구는 삼성 서초사옥과 이어지는 길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