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33호 | 2011-12-02 | 조회수 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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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치 DID 통해 라떼 마키아토 만들어지는 효과 표현 갈색거품 시각적으로 독특하게 구현해 차별점 극대화
네슬레가 캡슐 커피 머신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를 출시하는데 맞춰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선보인 버스 쉘터 광고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굿 디자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네슬레는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를 일본,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한국에서 선보이는데 맞춰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간 제이씨데코의 버스 쉘터에 특별한 광고를 집행했다.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는 머신에 캡슐을 넣으면 단 몇 초 만에 갓 뽑아낸 최고급 카페커피를 선사한다. 또한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과 동일한 15bar 고압착추출방식을 사용해 원두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네슬레는 이같은 커피 머신의 특성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광고하길 원했고, 동시에 보는 재미를 선사해 크게 이슈화하고자 했다. 네슬레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버스 쉘터에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커피 머신 포스터를 설치했다. 커피 추출구 아래에는 32인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모니터를 컵 모양으로 설치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래에서부터 커피가 차오르도록 연출해 라떼 마끼아토가 만들어지는 효과를 표현했다. 네슬레 측은 “실제 머신에서 커피가 추출되는 모든 과정을 동일하게 재현했고 차오른 커피 형태가 진짜 커피처럼 생생해 마치 갓 뽑은 커피인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떼 마끼아토의 풍부한 갈색 거품을 시각적으로 독특하게 구현해 돌체 구스토만의 차별점을 극대화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미각적인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을 받았다. 네슬레는 지난 10월 코엑스에서 진행된 수상작 전시회 ‘디자인 코리아 2011’에서 버스쉘터 광고를 그대로 본 따 제작한 시뮬레이션을 선보여 제품의 핵심적인 디자인 모티브인 발랄한 색채감과 이색적인 커피추출 모션을 통한 강렬한 경험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고주 : 네슬레 ☞광고대행사 : 대한에이앤씨 ☞매체사 : 제이씨데코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