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지털 사이니지 열전 - 9 글래스미디어 팝스크린(POPscreen) 스마트폰이 이끌고 온 스마트 혁명이 옥외광고시장에서도 불어오고 있다. 단순히 영상과 이미지만을 송출하던 광고물들이 다양한 인터랙티브 기능을 통해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 코너에서는 색다른 기능으로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마트 디지털 사이니지’들을 소개한다.
글래스미디어가 출시한 ‘팝스크린’은 프로젝터 기반의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사이니지다. 이 제품은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분리돼 있는 일반적인 프로젝션 광고물과 달리 프로젝터·스크린 일체형으로 개발됐다. 따라서 설치 및 이동이 간편하게 이뤄질 뿐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영상이 투사되는 스크린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제품이나 로고의 형태로 화면을 디자인하거나, 광고모델 등 사람 모습의 재미있는 화면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개성 있는 영상화면을 통해 디자인 주목도를 높임으로써 제품 및 업종의 성격도 강렬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 또한 스크린의 교체도 가능하기 때문에 홍보제품 및 공간의 변화에 따라서 원하는 형태의 화면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팝스크린은 ‘포터블형’, ‘테이블형’, ‘진열대형’, ‘등신대형’ 등 10여종의 디자인이 출시돼 있으며, 추가적인 하우징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글래스미디어 문강환 대표는 “기계적인 특성상 화면 형태의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는 LCD·PDP와 달리, 팝스크린은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된 스크린을 통해 자연스러운 시선 집중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며 “‘팝스크린’이 보다 도달률이 높은 광고매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십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