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앞으로 오세훈 전 시장 추진했던 자화자찬식 시정 홍보를 모두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시민단체 등을 통해 시정 홍보 개선 방안을 위한 여론을 수렴하고 있으며, 여론 수렴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새로운 시정 홍보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강 르네상스’와 ‘세계디자인 수도 서울’, ‘여성이 행복한 도시’ 등 오세훈 전 시장 때 추진했던 서울시의 사업 광고가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의 자체 홍보 매체는 거리의 가로판매대(1,284개), 시내버스 외부 (1만2,765면), 지하철 내부 모서리·액자형 광고(2만7,830개) 등을 포함해 모두 4만3,000여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