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 공공디자인위원회가 2011년 한 해 동안 13회의 회의를 개최해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충실히 운영됐다고 밝혔다. 도는 7일 김성렬 행정1부지사(위원장) 주재로 ‘2011 경기도공공디자인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위원회 운영 성과를 평가했다. 도는 올해 위원회 운영성과로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 부서와 산하 공공기관의 애로 해결 ▲도시의 공공디자인과 경관의 개선 ▲디자인의 개선을 통한 예산의 절감 ▲경기도 선정 우수공공시설물 보급 및 유니버설 디자인의 적용 확대 등을 꼽았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 부지사를 비롯해 임병택 경기도의회 의원, 채민규 명지대 교수 등 총 3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도는 2012년에는 심의 전에 반드시 현장방문을 실시해 실태를 정확히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자문이 되도록 하고 경기도 디자인홈페이지를 통한 공공디자인위원-도민 간 대화의 창구도 운영해 도민과 소통하는 디자인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각 위원들은 2012년은 도민들이 공공디자인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공감 확산정책과 지구환경 및 도민건강을 위해 그린 디자인(Green Design)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