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 수상자인 태안 미술사 이준석씨가 상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준석씨는 지난 11월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옥외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작품 ‘세송이’를 통해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준석씨는 지난 12월 9일 태안군청 주택복지과를 찾아 ‘옥외광고대상’ 부상으로 수여된 상금 300만원 전액을 ‘사랑의 열매’ 성금으로 기부했다.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석씨는 앞서서도 2007년과 2009년에 옥외광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2010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2004년부터 총 4회에 걸쳐 옥외광고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받은 상금의 일부는 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왔다. 올해의 경우 경기한파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생각해 상금 전액을 기부키로 했다고.
그는 “출품한 작품들에 매년 높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품이 인정받은 것도 뿌듯하고, 이를 통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술사는 이준석씨의 아버지 이종면 대표가 지난 1979년 설립한 회사로 옥외광고물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 전통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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