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는 최근 자사의 호환형 LED튜브(모델명 : FL/T8-32W/22EX-D)가 미국의 전자제품안전인증인 ETL을 획득했다고 지난 12월 14일 밝혔다.
금호전기의 형광등 대체용 LED튜브.
ETL은 전기전자제품을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획득해야 하는 인증이다. 국내에서는 ETL보다 UL인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인증명이기도 하지만, 취득시 UL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미국 전역에서 통용된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안정기 호환형 LED튜브는 기존에 사용하던 T8형광등 등기구에 별도 배선이나 기타 작업 없이 그대로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형광등 대비 약 30%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방열판 일체형 구조로 제작돼 발열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호전기는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이미 진출한 미국 법인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호환형 LED 튜브 매출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ETL인증은 앞서 같은 제품으로 미국 특허도 획득해 놓은 만큼 미국 시장 진출이 한층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ED튜브에 이어 다양한 제품의 인증도 추가적으로 획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