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류업체 M&S(막스 앤 스펜서)의 란제리 광고가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버스광고가 금지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막스 앤 스펜서의 란제리 광고가 너무 야해서 2층버스의 측면광고에서 퇴출당했다고 전했다. 문제가 된 광고는 침대 위에 앉은 여성모델이 한 손은 허벅지에, 다른 한 팔은 머리 위로 올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영국 광고표준기관(ASA)은 이 광고가 성적 암시를 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무책임하다고 정의하면서 어린이도 볼 수 있는 버스광고에 부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막스 앤 스펜서 측도 이 광고가 버스광고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하며 매장 내에서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