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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4:24

KT, 이노션과 뉴미디어 활용한 광고사업 제휴

  • 편집국 | 235호 | 2012-01-11 | 조회수 2,38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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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이노션 사옥에서 KT SI부문 송정희 부사장(왼쪽)과 이노션 안건희 대표가 뉴미디어 기반 광고사업에 대한 제휴를 체결하고 있다.


뉴미디어 기반의 ‘AD Network’ 구축… 쌍방향 광고 제공
2012년부터 옥외매체-스마트폰 연계 ‘다이나믹터치 사업’ 추진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 www.innocean.com, 이하 이노션)와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광고혁신 및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KT가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광고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노션이 플랫폼에 대한 영업총괄 및 글로벌 협력을 주도하며, KT와 이노션의 고객사들도 이 플랫폼을 이용할 예정이다.
KT는 디지털사이니지 및 IPTV, 스마트폰 어플, 와이파이, 포털, SNS등을 통합한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애드 네트워크(AD Network)를 구성하며 기존의 단순 일방향 광고가 아닌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과 연계된 쌍방향으로 구성된다.
즉, 소비자가 아침에 일어나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 지하철, 버스의 광고매체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게 되고, 퇴근시 주변상점의 와이파이와 연계해 관심정보를 제공하며, 포인트 제공을 통해 집에서 IPTV로 VOD를 즐길 때에도 고객이 관심 있어 했던 상품에 대한 광고가 진행된다.
KT는 2012년 1월부터 광고 관련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NFC를 활용해 옥외매체와 스마트폰을 연계하는 다이나믹터치 사업을 추진하고 2분기에는 국내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광고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2012년 하반기에는 플랫폼에 셀프서비스 기능을 적용, 고객이 인터넷으로 접속해 광고지역 및 매체, 시간 등 기준을 선택 후 광고 템플릿에 광고문구 및 이미지를 적용하면 N스크린 기능을 통해 다양한 광고매체에 자동으로 반영되게 된다.
KT는 ‘Ad Network’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광고신청이 가능해지며 중소 광고대행사들 또한 해당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뉴미디어에 대한 광고가 가능해져 광고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광고 유통혁신을 통해 2015년 1조원의 광고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 SI부문장 송정희 부사장은 “KT가 보유중인 다양한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Ad Network를 구성해 광고 유통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겠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가맹점은 물론 모든 고객들도 함께 상생하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노션 안건희 대표는 “뉴미디어에 대한 광고주들의 다양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KT와 제휴를 통해 새로운 광고시장을 열게 됐다”며 “이러한 Ad Network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광고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등 광고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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