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TV광고 속에 등장하는 카라반(Caravan)을 실제 서울 주요도심에서 운행하며 콜라와 선물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른바 스킨십 이벤트를 벌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코카콜라 해피니스 카라반(Coca-cola Happiness Caravan)’이라고 명명된 이 아메리칸 트럭은 국내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것으로,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색적인 외관만으로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빨간색을 바탕으로 한 코카콜라 광고 이미지와 전구로 꾸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 트럭은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신촌·홍대·강남역·압구정 등 주요 도심에 등장했다. 차량에서 내린 산타 복장의 도우미들이 시민들과 사진을 찍거나 연주를 들려주고, 콜라와 선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쳐 가는 곳마다 수백명의 인파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관련기사 3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