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35호 | 2012-01-11 | 조회수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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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고객사 발굴 및 기술 세미나 개최
SKC와 한국LED보급협회는 최근 중소 LED조명 업체들과 함께 일본 현지에 ‘그린 LED 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고 지난 12월 11일 밝혔다. 이번 시장 개척단은 SKC와 협회 소속 중소 LED조명 업체들로 이뤄졌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됐다. 시장 개척단은 묘코(Myoko) 시청을 방문, 현재 추진중인 시내 가로등과 체육관 시설의 LED 조명 교체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개척단에 참가한 유양디앤유, 스타넷 등 13개 중소 LED조명 업체들은 일본내 LED조명 유통업체와 건설업체 등 잠재 고객사를 발굴했다. 일본 현지 고객사들의 반응 또한 매우 호의적이었다는 것이 이 업체들의 설명이다. 참가업체의 한 관계자는 “일본 기업들은 한국의 LED조명 제품이 중국·대만 제품에 비해 기술과 가격 경쟁력에서 탁월하다는 평가했다”고 말했다. LED보급협회 관계자 또한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지금이 일본 등 선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최적기”라며 “공동 브랜드와 효율적인 사후서비스(AS) 체계만 구축하면 해외 수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SKC와 LED보급협회는 앞으로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독자적인 LED 조명 제품 인증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한국산 LED 조명의 신뢰도 향상과 특허권 보호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개척단은 일본 현지에서 ‘수냉 히트파이프에 의한 LED 방열시스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한국·대만·일본과 공동 기술 개발을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