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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09:04

한솔테크닉스, LED용 잉곳 생산

  • 편집국 | 238호 | 2012-01-27 | 조회수 2,09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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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은 계열사인 한솔테크닉스(대표이사 김치우)가 충북 오창 공장에서 키로플러스(kyropoulos) 방식으로 LED용 잉곳(Ingot) 생산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잉곳은 금속이나 합금을 녹여 거푸집 등에 넣고 굳힌 것으로 LED용 잉곳은 얇게 잘라 웨이퍼를 제작한다.

한솔테크닉스는 그간 잉곳을 외부에서 공급받아 웨이퍼를 생산했지만 이번에 잉곳 생산로를 갖추면서 원료비를 절감하게 됐다.

2인치 규격의 웨이퍼를 기준으로 볼 때 연간 출하하는 700만장 가운데 240만장은 자체 생산한 잉곳으로 만들 수 있게 됐으며 한솔테크닉스는 상반기 중에 잉곳 생산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자체 조달을 500만장분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솔테크닉스의 한 관계자는 "기존 거래처 외에 샤프와 니치아, 필립스, 오스람 등과 거래를 추진하고 있고 웨이퍼 생산 라인 확대를 검토 중"이라며 "설비가 확장되고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 작년에 450억원 수준이던 LED웨이퍼 매출이 올해는 1천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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