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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13:59

전통 조명서 쌓은 명성 LED조명으로 이어갈 것

  • 신한중 기자 | 236호 | 2012-02-03 | 조회수 3,83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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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아람산업

LED조명•SMP랜드 ‘데이타임’ 마케팅 전개 
전제품 자체 공장서 생산… 신뢰성•가격경쟁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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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 본사를 둔 아림산업은 등기구 및 전자식 안정기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외 조명시장에서 맹활약해 온 업체다.
최근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며 전통조명에 이어 LED조명 시장의 리딩컴퍼니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조명산업에서 쌓은 기술력•신뢰성 ‘탄탄’
1995년 설립된 아림산업(대표 유광옥)은 조명등기와 전자식 안정기, 삼파장램프 등을 주력으로 하는 조명 전문업체다.
금호전기 등 국내 조명기업은 물론, 여러 해외 브랜드 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OEM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자사의 독자 브랜드 ‘데이타임’ 또한 조명 시장의 스테디셀러로서의 명성을 누려왔다. 
특히 전국적으로 어려움이 닥쳤던 IMF시절,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되레 고속 성장을 거듭했다. 이어 2000년과 2005년에 각각 중국현지법인 ‘상해아림전기유한공사’와 ‘문등아림전자유한공사’를 설립한 이후 생산력 및 가격경쟁력을 강화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결과, 2010년에는 연매출 180억원을 달성키도 했다.
최근 아림산업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LED조명시장 진출을 위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날로그 조명시장에서 쌓아올린 명성을 LED조명시장에서도 이어간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LED조명에서도 ‘데이타임’이라는 브랜드명을 계속 사용키로 했다.
경쟁업체들과 비교했을 때는 시장진입이 한 발 늦었지만, 오랜 기간 조명개발 사업을 전개하며 구축된 신뢰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 및 인지도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특히 전통 조명과 LED의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LED조명을 보완, 개선해왔음을 특히 강조한다. 조명으로서의 성능 및 신뢰성만큼은 어느 제품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 
아림산업 LED사업부 차용호 차장은 “자사는 조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시장 진입은 늦었지만, LED조명 시장에서도 회사의 역량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MPS 주력으로 단계적 시장 공략
현재 회사는 사인용 LED모듈, 할로겐 대체용 MR타입, LED평판조명, LED형광등 및 투광등, LED스탠드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 라인업과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오랜 안정기 설계 노하우를 살려 개발한 SMPS라인업을 주력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데이타임 SMPS는 85% 이상의 고효율을 구현한다. 또한 설계부터 제작•검사까지 모든 공정이 100% 본사 공장에서 이뤄지는 만큼, 신뢰성이 우수하다. 또한 체계적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가격경쟁력도 극대화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비방수형 제품(60•100•150•200•350W)과 옥외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수형 제품(60•100•150•200•300W), 좁은 공간에 효과적인 슬림형 제품(9•30•150•200W) 등 다양한 라인업이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높였으며, 전 제품은 한국전기전자제품안전인증인 KC를 획득했다.
이와 더불어 형광등 대체형 직관형 LED램프 및 LED투광기, LED평판조명 등 최근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조명제품에 대한 영업도 강화한다. 아울러 지속적인 R&D투자와 국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선점해 간다는 계획이다.
차 차장은 “최근 정책적인 기조와 더불어 LED조명산업이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로서도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기점으로 삼기 위해 LED조명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자사 제품은 품질과 신뢰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우수한 만큼 빠르게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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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본사의 생산라인. 부천테크노파크 내에 위치한 5곳의 공장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된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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