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기자 | 236호 | 2012-02-03 | 조회수 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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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JP(대형잉크젯프린터) 비주얼•광고상’ 입상작
옥외 부문우수상 13분 버스정류장 2010년 COP10(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이 나고야에서 개최되는데 맞춰 버스 정류장 쉘터에 낮과 밤에 도안이 바뀌는 포스터를 게시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 보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13분마다 1종의 생물이 사라지는 현실에 대해 알리는 한편으로 관련 사이트로 메시지를 보내면, 메시지 한 개당 13엔이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에 기부되도록 했다. 덴츠 중부지사의 우에무라 유타카씨는 “요즘 광고업계는 불경기로 클라이언트도 광고효과를 보다 엄격하게 요구해 오는 시대”라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표현과 매체 제안으로 OOH업계를 북돋우는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자 : 덴츠 중부지사)
옥외 부문가작 세계 최대의 3D계단 광고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에 게첨된 ‘3D계단 광고’는 잉크젯 프린터의 활용 없이는 실현될 수 없었다. 아사히슈퍼드라이의 시즐감을 선명하고 생생하게 표현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호크스 마케팅의 니시무라 마사야씨는 “아사히 맥주 협찬 경기의 붐업을 위해 임팩트있는 미디어를 포함한 새로운 옥외광고의 가능성을 추구해 왔는데 이번의 상이 이러한 활동을 인정해 준 것이어서 영광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자 : 아사히 맥주)
옥외 부문 가작 옥외 단열 에코 텐트 ‘피라미드 수주쉐이드’ ‘피라미드 수주쉐이드’는 빌딩, 호텔 등의 고층이나 헬리콥터, 위성사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감형 옥외매체다. 텐트천에 회사명이나 로고마크, 사진 등 원하는 이미지를 담을 수 있다. 메쉬 소재의 텐트 천이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의 75%를 차단하고,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선은 차단하지 않아 태양광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표면에 불소 방오가공을 해 쉽게 더러워지지 않고, 지붕이나 외벽을 풍우로부터 지켜 건물 자체의 손상을 막는 역할도 한다. 쉐이드 1매의 크기는 3.9m×4.8m로 쉐이드를 연결하면 설치면적은 얼마든지 크게 만들 수 있다. 트미오카텐트의 궁도 토오루씨는 “에너지 절약과 광고탑이 일체가 된 새로운 비즈니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자 : 트미오카텐트)
옥내 부문 우수상 Art of Letters/Via Inn Akihabara
타케우치 디자인은 디지털 프린팅을 활용해 비아 인 아키하바라(Via Inn Akihabara) 호텔의 각층별 내부를 차별화된 분위기로 탄생시켰다. 타케우치 디자인의 타케우치 마코토씨는 “잉크젯 프린팅의 발달로 디자이너들이 생각했던 거의 그대로의 디자인을 펼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잉크젯 프린팅이 있어 아이디어를 실현에 옮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상자 : 타케우치 디자인)
옥내 부문가작 정보의 띠 한 연구빌딩에 적용된 사인 디자인. 보통의 이러한 시설에는 장식이나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일건스페이스 디자인은 클라이언트와 여러 논의 끝에 연구 빌딩에 디자인성을 가미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의 실내에 250m에 달하는 띠를 붙이고, 이 그래픽 이미지에 유도사인을 적용했다. (수상자 : 일건스페이스 디자인)
옥내 부문가작 병풍 벽
일본 최대의 가라오케 업체인 다이이치 코쇼오의 100번째 점포 오픈을 기념해 설치된 실내 디스플레이로, 각 룸의 입구를 병풍을 모티브로 제작한 점이 특이하다. (수상자 : 앗타 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