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남편 지갑 속의 비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많은 사람이 가족의 사진을 부적처럼 지갑에 넣고 다닌다. 그리고 힘들고 짜증이 날 때마다 사진 속 가족의 얼굴을 보며 참고 견딜 수 있다. 가족사진을 지니고 다니는 이유는 바로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과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여기 남다른 이유로 가족사진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의 남다른 사연이 있다.
‘남편 지갑 속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바로 그것이다. 최근 이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 이곳저곳에 올라와 화제다. ‘저는 늘 제 지갑에’로 시작하는 이 글은 중반까지 아내를 생각하는 남편의 마음이 눈물이 날 정도로 애틋하다. 그러나 마지막 문장에서 영화 식스센스를 뛰어넘는 반전을 선보인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전의 종결판이다”, “딱 내 마음이다”, “그저 환하게 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는?”, “완전 빵터졌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게시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저는 늘 제 지갑에 우리 마누라 사진을 넣고 다닙니다. 그리고 심각한 일이 있으면 항상 마누라 사진을 봅니다. 그럼 그 일이 모두 괜찮아집니다. 뭐라 생각하냐구요? ‘이 여자가 내 마누라다. 이거보다 더 심각한 일이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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