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2.02.17 13:54

(기고)채널사인의 종류와 시장현황②

  • 편집국 | 238호 | 2012-02-17 | 조회수 4,616 Copy Link 인기
  • 4,616
    0
적용 소재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분류

용접•타커 등 고정 방법으로 나누기도

채널사인이 사인시장의 주류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면서 갈수록 다양한 형태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전통적인 채널사인에 이어 시각적인 미려함과 생산성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새로운 형태의 채널사인이 잇따라 개발돼 나온 결과다.
이렇게 채널사인이 진화하는데 있어 주효한 역할을 하고 있는 주된 요소 중 하나가 LED조명이다. LED를 활용해 채널사인을 보다 작고 슬림하게 표현할 수도 있으며 빛의 응용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채널사인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채널 방식에서부터 LED, 혹은 새로운 제작법을 적용한 채널사인에 이르기까지 채널사인의 진화상을 들여다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이번호에는 연재의 두 번째로 소재로 구분되는 채널사인의 종류와 접합방식에 따른 채널사인의 종류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한다.  

41-사진추가.jpg
     

◆소재로 구분되는 채널사인의 종류
채널사인은 소재에 따라 크게 갈바, 스텐, 알루미늄 채널 세가지로 구분된다. 이들은 금속이라는 공통점을 지니지만, 주소재가 서로 다른 만큼 각각 차별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에따라 가공성도 달라진다.
소재는 가격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이들 소재중 스텐의 단가가 가장 높다. 스텐 채널은 스텐이 주는 미려함과 광택이 어울리는 곳에 주로 사용되며, 녹이 잘 발생하지 않아 기업에서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처럼 알루미늄과 갈바 채널도 각각 소재의 특성에 맞는 곳에 적합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소자재3-1.%20갈바.jpg
구분/알루미늄 합금
주재료/아연 알루미늄합금
가공성/용접방식, 전문 기술자 필요
자재가격/저렴
장단점/자재 단가는 저렴하지만 전문기술자가 필요해 인건비가 많이 따른다. 시공후 녹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소자재3-2.%20스텐채널.jpg
구분/스텐채널
주재료/스틸, 크론, 니켈, 탄소, 합금
가공성/용접방식, 전문 기술자 필요
자재가격/고가
장단점/비교적 고가의 자재, 용접시 전문기술자가 필요하다. 다른 채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운 편이다

소자재3-3.%20알루미늄채널.jpg
구분/알루미늄
가공성/티커방식&용접방식 모두가능
자재가격/저렴
장단점/자재 단가가 저렴하다. 티커&용접 고정 방식이 모두 가능하다. 무게가 가볍고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접합방식에 따른 채널사인의 분류  
채널사인은 적용 소재의 종류 외에도 어떻게 접합하는지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다.
특히 공정중 하판과 입체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접합 고정이 필요한데, 현재 접합방식은 크게 타커와 용접식으로 구분되고 있다. 용접은 아크 및 CO2 용접을 통해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형태의 고정방식으로 전문 용접 기술자가 필요하다. 캡채널과 대형 채널에서 주로 용접을 택한다. 타커는 주로 알루미늄 채널 제작시 이용하는 고정방식으로, 용접처럼 전문가가 없이 숙련된 작업자만 있어도 작업이 가능하다.

 <기고=비젼테크솔루션 김영중 대표> 


소자재3-4.%20타커이미지.jpg
타커는 주로 알루미늄 채널 제작시 이용하는 고정방식으로 캡의 상판과 트림 및 알루미늄바를 고정할 때 이용한다. 
 

소자재3-5.%20용접이미지.jpg
 캡채널과 대형 채널 작업에서 고정을 위해 주로 용접을 이용하는데, 이 경우 용접 전문기술자가 필요하다.

41면표1.jpg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