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용 광학렌즈 전문업체 애니캐스팅은 서울시 강북구 빛 공해 환경개선 시범사업에 자사의 보안등용 LED렌즈를 공급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범 설치 지역은 우이천 일대 3km(쌍한교~월계2교)의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이다. 애니캐스팅에 따르면 금번 공급한 보안등용 렌즈는 컷오프형(cutoff) 광학설계로 조명 빛이 수평면에서 65도 이하로만 비춰 조명기구에 반사갓(리플렉터) 없이도 상향으로 투사되는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를 통해 산책로에만 빛이 투사될 수 있도록 조명영역을 엄격히 준수함으로써 빛 공해를 해소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70W의 적은 용량이지만 92%의 높은 효율과 22룩스(lx)의 밝기를 내며 기존의 나트륨 조명의 250W, 7룩스(lx)에 비해 에너지 낭비는 70% 이상 줄이고, 효율은 3배 이상 높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크리(Cree), 니치아(Nichia), 서울반도체, 필립스(Phillips) 등 여러 업체의 LED에 적용이 가능하며, 보행로 및 자전거 도로에 최적화된 광학 설계로 불필요한 곳에 비추는 빛을 차단하고 균일한 조도 분포를 유지해 지면을 고루 밝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