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38호 | 2012-02-17 | 조회수 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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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고해상도 구현… 기존 솔벤트 백릿필름 대체용도로 ‘딱’ 라텍스 장비에 최적화한 빠른 건조성과 인쇄성 실현
광고소재 및 산업용 타포린 생산업체 원풍(대표 윤기로)이 HP의 라텍스 잉크 기반 프린터에 최적화한 라텍스 전용 플렉스 ‘Signflex LX630’을 새롭게 출시했다. ‘라텍스(Latex) 잉크’는 수성 기반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잉크로서 친환경성, 내구성, 소재 다양성 등을 강점으로 기존의 수성 및 솔벤트시장, 즉 옥내•외 출력을 두루 아우를 수 있는 신개념의 출력 솔루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HP는 2008년 라텍스 잉크를 탑재한 ‘HP디자인젯 L65500’과 ‘HP디자인젯 L25500’을 출시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후속 업그레이드 모델을 시장에 내놓으며 라텍스 출력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이같은 움직임에 맞물려 소재업체들의 라텍스 전용 소재 개발 움직임도 활발하다. 원풍은 지난해 11월 ‘코사인2011’을 통해 라텍스 전용 플렉스 ‘Singflex LX630’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Signflex LX630’은 기존의 플렉스 소재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해 라텍스 잉크 프린터에서 최적화된 인쇄적성을 구현하면서 라텍스 장비가 갖는 고해상도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기존의 솔벤트 백릿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용도로서 널리 쓰일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출력시 발생하는 높은 온도에 의해 플렉스가 우는 현상, 출력 후 감긴 롤이 잉크와 달라붙는 현상 등 기존 플렉스 소재를 사용했을 때 발생했던 문제점을 해결한 신개념의 플렉스 제품으로, 출력 후 빠른 건조속도와 우수한 발색을 구현하며 무엇보다 일반적인 솔벤트 백릿 제품들보다 탁월한 고해상도를 구현한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해상도가 탁월하면서 출력폭이 최대 3.2m폭까지 출시돼 어플리케이션의 폭도 매우 넓다. 기존의 일반 사인용 백릿 필름 적용분야부터 지하철 및 공항 내부용 광폭 프린팅 백릿 시장까지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또한 솔벤트에 비해 친환경적인 만큼, 다양한 인도어(실내용) 출력물을 제작하는데 제격이다. 원풍의 관계자는 “라텍스 출력 시장이 이제 막 개화하는 단계로 아직까지는 시장이 작지만, 라텍스 출력이 갖는 메리트가 탁월한 만큼 향후 시장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충분한 출력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은 만큼 적극적으로 제품 프로모션에 나서는 한편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