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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15:51

한국HP, ‘HP디자인젯 L26500•L28500’ 국내 출시 본격화

  • 이정은 기자 | 238호 | 2012-02-17 | 조회수 2,61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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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잉크 기반 프린터 라인업의 최신 업그레이드 모델
미디어 호환성 크게 강화… 양면 프린트 기능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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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인치로 기존 제품보다 1인치 늘어나 미디어 호환성이 강화된 ‘HP디자인젯 L26500(왼쪽)’과 104인치로 대형출력이 가능한 ‘HP디자인젯 L28500’.


‘친환경, 고품질의 라텍스 출력시장을 열어라’
한국HP가 라텍스 잉크(Latex Ink) 기반의 프린터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대형출력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HP는 라텍스 잉크를 탑재한 신형 프린터 ‘HP디자인젯 L26500’과 ‘HP디자인젯 L28500’을 2월부터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라텍스 프린터의 포트폴리오를 확장•정비함으로써 기존 수성 및 솔벤트 기반의 시장을 라텍스 잉크 기반의 디지털프린팅장비로 대체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HP디자인젯 L26500(이하 L26500)’과 ‘HP디자인젯 L28500(이하 L28500)’은 수성 기반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HP 라텍스 잉크를 장착해 환경, 건강, 안전에 대한 위험 없이 무취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작업장에 별도의 환기장치가 필요 없고 기존의 유성잉크 출력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독특한 냄새가 없어 실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린터 자체 내부에서 완벽하게 경화 및 건조되어 출력됨으로써 작업 후 즉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L26500’과 ‘L28500’은 와이드 스캔(Wide Scan) 기술을 채택해 높은 출력 생산성과 고품질의 출력 이미지를 구현한다. 한층 진화된 잉크 시스템 ‘HP 792 잉크’를 탑재함으로써 색 영역과 내수성이 크게 향상된 것은 물론 흑농도와 광택감도 개선됐다.
‘L26500’은 61인치(1.55m)로 기존 제품에 비해 1인치 늘어나 미디어 호환성이 강화됐으며, ‘L28500’은 104인치(2.64m)로 대형출력이 가능하다.
‘L26500’은 시간당 최고 22.8㎡, ‘L28500’은 시간당 최고 70㎡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또한 드롭사이즈 12피코리터, 최고 1,200dpi의 해상도를 구현해 POP광고에서부터 간판, 교통•시설 광고물, 전시회 그래픽, 차량래핑까지 다양한 옥내•외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양면 프린트 기능을 탑재해 위치 맞춤 등을 하는데 따르는 시간 낭비 없이 양면 배너 등을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HP OMAS(옵티컬 미디어 어드밴스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소재를 정밀 제어해 정확한 위치 맞춤을 실현했다.
플렉스, 텍스타일, 합성지 등 기존보다 더 다양한 미디어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메리트다. 엣지 홀더를 표준 탑재해 소재의 가장자리가 휘어진 것을 최대한 잡아줘 안정적인 소재공급이 가능한데, PVC필름이나 종이, 배너 등 열에 예민한 소재를 출력할 때 특히 유용하다.
텐션 바(루프 쉐이퍼)를 탑재해 텍스타일 등 얇은 소재도 안정적으로 세팅할 수 있다.
한국HP의 관계자는 “라텍스 잉크 기반의 프린터는 친환경적이면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기 때문에 기존의 수성 및 솔벤트시장을 대체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L26500과 L28500은 기존 라텍스 장비보다 출력품질, 속도, 소재 적용성이 모두 향상된 모델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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