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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5:49

빛샘전자, 오는 3월 21일 코스닥 상장 예정

  • 신한중 기자 | 240호 | 2012-03-26 | 조회수 3,54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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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금 통해 시설 확충 및 해외시장 개척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빛샘전자 본사 사옥.

LED응용제품 및 광선로 부품 기업 빛샘전자(대표 강만준)가 오는 3월 21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빛샘전자는 1998년 삼성SDI의 LED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된 회사다. 회사의 강만준 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 대부분인 삼성SDI 출신이다.
회사 측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조사를 기준으로 국내 LED전광판용 모듈 매출 1위, LED전광판 업계 2위의 시장 지배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광판용 LED전문 패키지 기술, 3D영상기술, 고화질 LED영상제어기술 등 독자 개발한 여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3개 주요 통신사에 광통신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22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 당기 순이익은 39억원을 기록했다.
빛샘전자는 이번 코스닥시장 상장으로 유입될 공모자금을 시설 및 연구개발(R&D)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시설의 자동화를 꾀하는 한편 지난해 시작한 IR센서 부분과 관련한 검사나 양산장비 구입에 나선다. 또 LED소자와 모듈, 시스템 등에 대한 R&D에도 나설 방침이다. LED램프와 SMD 등 원재료 구입에도 일부 자금을 쏟는다.
회사 관계자는 “공모자금은 시설 자동화 설비 구입 등 시설 확충 및 R&D 등에 사용해 기업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를 충원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 앞으로 5년 내에 수출비중을 50%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빛샘전자의 지난 3월 7일 수요예측을 끝내고 12~13일 청약을 진행한다. 전체 공모주식수는 78만주로 주당 공모희망가격은 4,000원~4,400원이다.
예정대로 청약이 진행될 경우 최대 34억3,000만원 가량의 자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3월 21일로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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