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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5:42

LED조명 조달시장서 대기업 떠난다

  • 편집국 | 240호 | 2012-03-26 | 조회수 2,29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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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포스코 등 철수… 中企 반사이익 145억원 예상

LED조명 공공부문 조달시장에서 대기업들이 하나둘 짐을 챙겨 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동반성장위원회가 LED조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대기업들에게 공고했던 조달시장 사업철수 기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동반위는 올초 대기업들에게 오는 4월까지 조달시장 철수를 권고한 바 있다
동반위의 권고안에 따라 대기업·중견기업들이 LED조명 조달시장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기존 중소기업들은 지난해 기준으로 약 14%의 반사이익을 가져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조달청 나라장터 구매공급실적을 보면 지난해 전체 LED조명 조달시장은 984억원으로 약 1,000억원대에 달했으며, 이중 대기업·중견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은 145억원 규모에 이른다.
우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공부문에서의 사업 철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포스코도 이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LED조명 중소기업 관계자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철수에 따라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들에게 반사적인 혜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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