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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10:21

경기도, 또다시 ‘한 지붕 두 살림’으로

  • 편집국 | 240호 | 2012-03-27 | 조회수 1,63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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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고연합회 창립… 법인 설립도 추진

경기도내 일부 시·군 조직 관계자들이 2월 28일 경기도광고연합회 창립 행사를 갖고 있다.

옥외광고협회 경기도지부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로 이원화된 상태에서 김종필 중앙회장 집행부 출범 이후 경기도옥외광고협회로의 통합이 추진됐던 경기도지역 조직이 결국 ‘한 지붕 두 살림’ 상황을 면하기 힘들게 됐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로의 통합에 반발하는 도내 일부 지역 지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월 28일 남양주시 한 음식점에서 경기도광고연합회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배영춘 전 구리지회장을 선출했다.
이들은 또한 사단법인 설립을 전제로 한 정관을 채택했으며 이를 토대로 경기도에 법인 허가를 신청한다는 방침이어서 ‘1도 2협회’ 체제가 현실화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영춘 초대 회장은 “연합회에는 도내 16개 시·군 지회가 참여했으나 일단 명단 공개는 보류하기로 했다”면서 “무조건적인 흡수통합을 받아들일 수 없어 연합회를 결성했지만 이후 합리적 방식을 통해 통합이 추진된다면 적극적으로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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