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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11:20

(이색 조명 디자인을 찾아서) 19 ‘레인보우 인 마이룸(Rainbow in my room)’

  • 편집국 | 241호 | 2012-03-30 | 조회수 2,60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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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필요치 않은 곳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만큼, 수많은 조명제품들이 각각의 방식으로 세상을 밝히고 있다. 형광등과 백열전구처럼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평범한 형태의 조명들도 있지만 때론 흔치 않은 비범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들도 있다. 본지는 독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시스템으로 조명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이색 조명제품들을 소개한다.

‘불 꺼진 내 방에 무지개가 뜬다?’
LED와 반사경으로 무지개 영상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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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인 마이룸’은 방안이나 거실 등 실내공간에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 주는 LED조명 제품으로서 일명 ‘무지개 영사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제품은 아치 형태로 제작된 상단의 LED조명부와 하단의 반사경부로 이뤄져 있다. 조명은 총 7개의 LED소자로 구성되는데, 이 LED가 무지개와 같은 일곱 빛깔의 빛을 쏘아내면 이 빛이 하부의 반사경에 반사, 확산되면서 무지개와 같은 영상을 만들어낸다.  
4개의 AAA 건전지를 통해 작동되기 때문에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동작감지 센서가 적용돼 제품 위로 손을 흔드는 간단한 동작을 통해 무지개의 형태를 바꿀 수도 있다.
당초 미국에서 개발된 이 제품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나 이색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되며 고가에 판매됐다. 하지만 중국에서 저가의 유사품이 대거 유통되면서 현재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도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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