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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11:14

(뉴스 브리핑) 나주시, 지역업체와 공동 개발 LED보안등 상용화

  • 편집국 | 241호 | 2012-03-30 | 조회수 2,44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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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중소기업 공동투자 성공 모델로 부각

전남 나주시는 신재생 에너지 제품군의 시장 선점을 위해 추진한 태양광을 이용한 LED보안등 시제품 개발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중소기업간 공동투자 성공모델로서 눈길을 끈다.
나주시는 지난해 노안 농공단지 입주업체인 해성이엠씨와 한국검사정공사, 재재에이치와이 와 태양광 LED보안등 공동개발에 관한 R&D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나주시는 최근까지 1억원 규모의 R&D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LED보안등이 상품화 돼 수익이 발생될 경우 판매 건별 30%씩 최고 5억원이 나주시 수입으로 귀속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개발 성과물인 ‘독립형 태양광 발전 LED 보안등’은 별도의 외부 전원 공급 없이 24시간 1회 태양광 충전만으로 3일 이상을 사용할 수 있어, 발전 기반시설이 취약한 국내·외 어느 환경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해 시장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주시는 성과물의 상품화를 위한 실용신안등록 등의 절차 이행과 판매지원은 물론, 자가 충전식 자전거, 기능성 도로조명 장치 등의 추가 연구개발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독립형 태양광발전 LED 보안등은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활용추세에 부합하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제품”이라며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벤처기업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대기업과 구매매칭 역할이 절실하다”며 지자체의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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