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41호 | 2012-03-30 | 조회수 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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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방식으로 3D 프리젠테이션 영상 제작 가능
레드로버가 3D영상 출력엔진용 3D프리젠테이션 영상 제작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지난 3월 19일 밝혔다. 이 기술의 정식 명칭은 트루스리디피티(True3DPT)로 렌티큘러(Lenticular) 및 패럴랙스 배리어(Parallax barrier) 방식으로 제작된 3D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는 3D영상 출력엔진용 3D프리젠테이션 영상 제작 방법이다. 안경을 쓰고 보는 3D 입체 콘텐츠는 한 장면의 입체 구현에 2개의 이미지만 필요로 하지만, 무안경 방식의 3D 입체 콘텐츠 구현을 위해서는 화면의 크기에 따라 최대 9개의 이미지가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무안경 방식의 3D 입체 콘텐츠 구현이 안경 방식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어려워,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레드로버는 이번 무안경식 3D 입체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특허 기술 개발에 따라, 앞으로 무안경 방식의 3D 입체 콘텐츠 제작이 한층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드로버 입체미디어랩실 최재광 이사는 “2D로 구현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유저는 우리 기술뿐 아니라 안경 방식뿐만 아니라 무안경 방식의 3D 입체 콘텐츠로도 PT를 제작할 수 있다” 며 “이를 통해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 획득을 계기로 ‘트루스리디피티(True3DPT)’의 활용도를 크게 높이는 한편, 자사가 개발한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 하드웨어어와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