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41호 | 2012-03-30 | 조회수 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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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컬러+멀티형 LCD영상광고의 결합 ‘신선’ 평가… 광고주 반응 ‘굿~’
2호선 강남역 플랫폼과 신분당선의 환승통로에 2열로 11기(내·외선 총 22기)의 기둥광고가 설치됐다. 일종의 브랜드존으로, 11기의 기둥에 설치된 와이드컬러 36면, 46인치 LCD모니터 37대, 상단캐노피 3면이 모두 한 광고주의 광고로 채워져 보다 파워풀한 메시지 전달력을 갖는다. 내선은 소니 ‘NEX-7’ 광고(사진)가, 외선은 동서식품의 ‘스타벅스’의 RTD 제품 광고가 게첨돼 있다.
전홍과 엔미디어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플랫폼 환승통로에 와이드컬러와 멀티형 LCD영상광고가 결합된 형태의 신개념 기둥광고를 새롭게 런칭했다. 일명 ‘강남역 플랫폼 환승통로 기둥광고’는 지하철 2호선 공간활용 프로모션 광고사업의 일환으로 2호선 강남역 플랫폼에서 신분당선을 잇는 환승통로에 새롭게 설치된 신매체로, 내선과 외선에 각각 11기(1열 8기, 2열 3기)가 운영된다. 와이드컬러와 46인치 LCD모니터, 상단 캐노피가 결합된 색다른 형태로, 기둥 구성은 와이드컬러 36면, 46인치 LCD모니터 37대, 상단캐노피 3면으로 돼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가 적용된 신매체라는 매력에 더해, 매끄러운 느낌의 블랙 색상으로 마감된 프레임과 광고물 전면부의 강화유리가 어우러져 세련된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갖는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11기의 기둥에 한 광고주의 광고가 들어가면서 영상광고가 유기적으로 연동, 표출되어 광고 노출도와 주목도가 탁월하다. 여기에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에 위치한 지리적인 장점이 더해져 매체 런칭 초기임에도 광고주의 반응이 매우 좋게 나오고 있다. 내선(강남역→교대역 방향)은 일찌감치 동서식품이 장기계약으로 선점했다. 올 1월부터 동서식품의 ‘스타벅스’ RTD 제품 광고가 온에어되고 있다. 외선(강남역→역삼역 방향)은 3월소니 ‘NEX-7’ 카메라 광고로 스타트를 끊었고, 4~5월에는 아랍에미리트 항공의 광고게첨이 예정돼 있다. 옥외광고시장에서 신규매체가 런칭될 경우 일정 기간의 매체 검증을 거치는 것에 비춰볼 때 매우 성공적인 런칭이라고 할 수 있다. 엔미디어의 김종헌 이사는 “광고주 선호도가 높은 강남역에 설치된 색다른 형태의 신매체라는 점이 광고주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며 “11기의 기둥에 설치된 와이드컬러, LCD모니터, 캐노피를 활용해 다양하고 색다른 시도를 할 수 있는데다, 보는 이로 하여금 하나의 광고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파워풀한 전달력을 갖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