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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13:14

국토부, 건축물 색채 가이드라인 마련

  • 편집국 | 242호 | 2012-04-16 | 조회수 2,43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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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별 특성따라 색채선정
건축물 지붕·외벽 색채도 별도로 정해

앞으로 색깔있는 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별 특성에 따라 주변과 조화되는 건축물 색채선정을 위한 ‘혁신도시 건축물 색채선정 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 지침은 혁신도시 내에 건축하는 건축물 색채를 차별화하여 혁신도시별 색상을 특화시킨 것으로, 미술·건축·공공디자인·도시계획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문회의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지침에 따르면 혁신도시 내 공동주택용지, 이전기관, 상업·업무지구 등 용지에 따라 색채를 각각 지정하고, 건축물의 지붕과 외벽의 색채도 따로 정했다.
혁신도시별로 5~8개의 지붕색과 5~12개의 강조색을 제시하고 범주 내에서 색채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도록 했다. 혁신도시에 짓는 아파트와 공공기관 건물, 단독주택, 상가 등 건물의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단계에서 지붕과 외벽 등에 지정한 색채를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이를 어기는 경우 시정 권고를 내릴 계획이다. 
국토부는 “색채선정 기준은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 공간특성 반영 등의 공통기준과 혁신도시별 특성에 맞는 색채계획 방향 등을 제시했다”며 “혁신도시별 특성에 따라 지역별로 5~8개의 지붕색과 5~12개의 강조색을 제시하며, 그 범주내의 색채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융통성 있게 적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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