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_ ‘자메이카로 오세요~’… 엠비언트 광고로 일상탈출 욕구 자극 국가 : 미국 ‘일상을 벗어나라(Escape Today)’ 회색 도심 속 지겨운 일상, 오늘이라도 탈출하고 싶다면 자연이 살아 숨쉬는 자연으로 떠나자는 메시지를 건물을 활용한 엠비언트 광고로 전달했다. 한 남자가 벽을 뚫고 자메이카의 자연을 뛰어드는 장면을 연출해 일상에 찌든 도시인들의 떠나고 싶은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사례 2_ 탈모관리업체의 기발한 지하철 천정광고 국가 : 캐나다 ‘무심코 전동차에 올라 천정을 올려다봤는데, 자신의 텅빈 정수리를 발견하게 된다면...’ ‘Panorama Hair’라는 탈모관리업체는 지하철 천정에 거울을 달고, 승객들이 자신의 정수리 상태를 볼 수 있게 했다. 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에게는 다소 무례(?)하면서 치명적인 광고지만, 이것만큼 효과적으로 탈모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방법이 또 있을까.
사례 3_ 살아있는 동물을 수출하지 마세요’ 국가 : 영국 국제동물보호기구(Compassion in world farming)가 영국의 상징 2층 버스를 엠비언트 미디어로 활용해 동물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이 우리에 갇힌 사진과 함께 ‘그들은 그들이 내리고 싶을때, 벨을 누를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의 수출을 그만두세요(They can’t ring the bell when they want to get off, Stop Live Exports)‘라는 문구를 적었다.
사례 4_ 노숙자를 돕기 위한 헌옷 기부 캠페인 국가 : 루마니아 노숙자를 위한 자선단체 ‘Samusocial’이 루마니아에서 노숙자를 돕기 위한 헌옷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세탁소 2곳과 제휴해 고객들이 옷을 찾아갈 때 쓰는 옷걸이에 입지 않은 헌옷을 기부해 달라는 메시지를 부착했다. 메시지를 본 고객들이 다음 세탁소 방문시 입지 않은 헌옷을 가져와 세탁소에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 이 캠페인은 645.92유로(한화 약 97만원)의 비용으로 2개월만에 1톤의 헌옷을 기부받는 성과를 냈다. 또한 SNS를 통해 25만명에게 메시지가 전달되어 캠페인 이후에도 기부가 이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