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 아파트 브랜드 ‘수자인’이 새 옷을 갈아입는다. 한양은 지난 4월 2일 수자인의 BI를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새 BI에는 수자인의 친환경적인 이미지 위에 한양이 추구하는 주거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따뜻한 감성을 적용했다. 기존 ‘수자인(秀自人)’의 BI가 한자를 주요 모티브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명품아파트’라는 데 의미를 뒀다면 새로운 디자인은 ‘꿈 속에서 그려 본 평화로운 풍경화’가 컨셉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새 BI는 영문 ‘SUJAIN’의 워드마크를 그대로 나타냈다. ‘j’는 사람을, ‘A’는 집을, ‘I’는 나무를 형상화했다. “새로운 BI 디자인은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쉽게 인지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새로운 수자인 BI는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부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