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화에 따라 로열티가 지급되며 수준 높은 지재권교육이 이뤄지는 디자인공모전이 열린다. 특허청은 한국무역협회·매일경제와 참신한 디자인을 기업에 공급하고 디자인권에 대한 디자이너와 기업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 D2B (Design-to-Business) 디자인페어(이하 공모전)’를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출제, 심사, 시상, 라이선스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에 기업이 참여, 상품화를 지원하며 ‘기업출제부문’과 ‘자유출품부문’으로 나눠 출품을 받는다.
특히 올해에는 디자인전략 부문을 신설, 애플과 삼성의 분쟁으로 중요성이 부각된 디자인권의 활용방법과 방어전략에 대해 공모한다. 아울러 1차 입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D2B IPSS(In tellectual Property Su mmer School)를 오는 7월 10일~13일까지 제주 피닉스 아일랜드에서 진행, 디자인권 등 지재권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지재권에 강한 디자이너를 양성하게 된다. 여기에는 기업 담당자도 참여해 각 기업의 입상작에 대한 멘토링을 시행, 기업현실에 맞춘 디자인이 될 수 있도록 상품화를 도모하게 되는데 지식재산권 유통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수상작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과정을 돕게 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18세 이상 2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1차 작품제출을 하면 되고 최종 시상식은 올 11월 29일에 진행된다. 가장 상품가치가 있는 디자인을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으로 선정하고 디자인 컨셉에 따라 ‘아름다운 디자인’, ‘편리한 디자인’, ‘재미있는 디자인’을 금상(특허청장상 등)으로 선정하는 등 총 44점에 대해 시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d2bfair.or.kr) 또는 사무국(02-928-0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