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243호 | 2012-05-02 | 조회수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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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등 4곳 선정… 올부터 민간전문가도 지원
국토해양부는 2012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전남 광양시(광양읍 공공공간·공공건축물 통합 마스터플랜), ▲경북 울진군(울진 보부상 옛터의 재조명), ▲부산시(동래구청 이전적지 활용을 통한 동래재창조), ▲충북 청주시(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 도심 재탄생 마스터플랜 수립) 4곳이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통합된 공간이미지 형성과 지역경관 향상을 위한 공간관리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국토부가 2009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해왔다. 사업 대상은 건축물, 공공공간 디자인 및 경관 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지자체의 사업계획으로, 올해는 37개 지자체가 공모했으며 이중 최종적으로 4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4개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마스터플랜 수립예산으로 각각 1억~1억 5,000만원이 지원된다. 국토부는 이번에 지정된 시범사업에 대해 계획 수립비와 함께 건축·도시·디자인 분야 등의민간전문가도 지원할 계획이다. 디자인 품질확보 및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민간전문가들은 공모단계에서부터 참여해 새로 조성하는 건축물 및 공간환경 조성에서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와 별도로 지난해 선정되어 추진중인 5개 계속사업(영주시, 부산시, 철원군, 거창군, 홍성군)에 대해 추후 성과평가를 통해 설계비 및 시공비도 지원한다. 한편 국토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18개의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을 선정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