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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4:47

GS칼텍스, 디지털 사이니지 매체 ‘GS&TV’ 4월 본격 런칭

  • 이정은 기자 | 243호 | 2012-05-02 | 조회수 5,94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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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삼성동 옛 차관아파트 사거리에 있는 셀프주유소인 GS칼텍스 직영 삼성로점에 설치된 셀프TV의 모습. 삼성로점은 특A급 지역에 해당되는 곳이다.

120개 주유소에 594기 설치… 연내 200개 사이트로 확대 예정
주유소내 최초의 DS매체 ‘이목’… 매체 강점은 ‘명확한 타깃’ 보유

디지털 사이니지의 설치가 다양한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유소에도 디지털 사이니지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GS칼텍스가 업계 최초로 디지털 사이니지 매체 ‘GS&TV’를 런칭했다.
시범가동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GS칼텍스의 마케팅 자회사로서 ‘GS&TV’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GS넥스테이션의 정규 과장은 “GS칼텍스의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은 환경정비적인 측면이 크다”면서 “현수막 등 지저분하고 난립한 홍보물을 디지털 사이니지로 통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주유소를 머무르고 싶고, 펀(Fun)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GS&TV는 셀프주유기 상단에 설치된 ‘셀프TV’, 오피스 상단에 설치되는 가로형 미디어 ‘배너TV’, 세차장 및 출구 벽면에 설치되는 대형 멀티비전 ‘월TV’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셀프TV는 셀프주유소에 설치되고, 배너TV와 월TV는 일반 주유소에 설치된다.
GS&TV는 365일 연중무휴로 1일 18시간(오전 6시~오전 12시) 운영되며 실시간 뉴스, 교통, 날씨, 지역정보 등 정보 콘텐츠와 광고 콘텐츠를 20초 기준으로 총 20구좌 편성해 6분 주기로 노출된다.

1구좌 광고 집행시 시간당 10회, 하루 161회, 월 4,835회 광고 노출효과를 누릴 수 있다. 향후 오프라인,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의 GS&POINT 네트워크 자산을 활용한 타깃 맞춤형 프로모션 및 고객참여 현장 프로모션, 기부 및 나눔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 3,800여개 주유소 가운데 우선적으로 우수한 입지조건의 주유소 120곳에 594기의 디지털 사이니지가 도입됐다. 정규 과장은 “올해 안에 200여개 주유소에 1,040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할 예정이며 오는 2015년까지 5,000여개의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TV 매체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의 주유소내 디지털 사이니지 매체로 명확한 타깃층을 갖는다는 점이다.
정규 과장은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를 찾는,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지닌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자동차, 금융·보험·카드, 식음료, 전자·통신, 패션·화장품 관련 업종, 여행·항공사, 지자체 등 다양한 광고주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체”라고 설명했다.
매체의 런칭과 함께 광고주로 참여한 넥센타이어 측은 “GS칼텍스내 디지털 사이니지 참여는 주유소가 운전자들이 가장 빈번히 찾는 장소로 광고 효과가 높고, 운전자들이 타이어의 직접적인 소비층이라는 점이 크게 고려됐다”고 광고집행 배경을 밝혔다.
GS넥스테이션은 GS&TV의 조기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광고영업 대행사를 지정하지 않고 오픈 방식으로 광고 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200개 사이트 설치 전까지 할인가를 탄력적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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