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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3:16

LG하우시스, ‘오토모티브 필름’ 개발… 해외시장서 선보여 ‘호평’

  • 이정은 기자 | 243호 | 2012-05-02 | 조회수 3,57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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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모터쇼’ 현대모비스 부스에 전시된 쏘렌토 차량에 ‘카본 파이버’ 필름이 적용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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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글로시’ 필름은 파노라마 썬루프와 같은 루프스킨 효과를 낼 수 있는 소재로, 우수한 하이글로시 광택 효과를 가지면서 내스크레치성이 탁월한 고기능성 필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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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하이글로시 카본’은 3D 입체패턴과 하이글로시의 광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면서 내스크레치성이 탁월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우수한 점착기술 기반의 카본·하이글로시·3D 하이글로시 카본 필름 3종
자동차 애프터마켓 타깃… 시공성 및 내스크레치성·내구성 탁월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자사의 우수한 점착기술을 기반으로 2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오토모티브 필름(Auto motive Film)’ 3종을 공개했다.
‘오토모티브 필름’은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겨냥한 신제품으로, 자동차 내·외장 데코레이션 뿐 아니라 핸드폰케이스 등 각종 IT제품 등의 튜닝에도 활용될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4월 12일 여의도 LG하우시스 본사에서 사인·광고 분야 전문지 기자를 초청해 오토모티브 필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LG하우시스 고기능·S&G팀의 최장욱 차장은 “LG하우시스의 다년간 축적된 점착기술과 필름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타깃으로 한 오토모티브 필름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국내출시에 앞서 자동차 애프터마켓이 발달한 러시아, 유럽시장에 먼저 제품을 출시했고, 현지의 반응도 기대 이상으로 좋게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필름과 점착제 모두 자체 기술로 제작·제공하며, 우수한 이형지 기술력(Air free System)을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점착 가공 기술력을 튜닝 필름에 적용해 차별화된 품질의 자동차용 필름 제품군을 선보인 것. 

LG하우시스가 내놓은 오토모티브 필름은 ▲카본 파이버(Carbon fiber) ▲하이 글로시(High Glossy) ▲3D 하이 글로시 카본(3D High Glossy Carbon) 3종으로, 기존에 나온 제품들에 비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면서 점착성 및 탈착성, 내구성 및 내스크레치성이 탁월하다는 강점을 지닌다.
‘카본 파이버’ 필름은 리얼스킨의 느낌을 갖는 고급스러운 패턴과 광택감을 가지면서 에어 프리(Air Free) 기능의 리포지셔닝 점착제를 적용해 시공이 용이한 것이 특징. 탈착시 도장이 손상될 우려가 있는 기존의 패브릭 계열 시트지와 달리 탈착 후 점착제 제거가 쉬우며, 내구성도 3년을 보장한다.
‘하이 글로시’ 필름은 파노라마 썬루프와 같은 루프스킨 효과를 낼 수 있는 소재로, 우수한 하이글로시 광택 효과를 가지면서 내스크레치성이 탁월하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되는 제품이다. 최장욱 차장은 “일반 하이그로시 제품은 내마모성, 내스크레치성이 좋지 않아 옥외 노출시 광택이 줄어드는데, LG하우시스가 이번에 출시한 하이 글로시 필름은 특허받은 공법으로 코팅처리해 광택감과 내스크레치성을 모두 담보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되지는 않았으나, 현대자동차 튜닝 브랜드 ‘튜익스’의 아반테 루프스킨 소재로 채택돼 이미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3D 하이글로시 카본’은 3D 입체패턴과 하이글로시의 광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하이글로시 필름과 마찬가지로 광택감과 내스크레치성을 모두 잡은 고기능성 필름이다. ‘하이글로시’ 필름과 ‘3D 하이글로시 카본’ 역시 에어 프리 기능의 리포지션 점착제를 사용해 시공과 탈착이 용이하며, 3년의 내구성을 갖는다.
LG하우시스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이 발달한 유럽시장에서 먼저 ‘오토모티브 필름’을 출시하며 니치마켓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기능·S&G팀은 지난 3월 초 독일의 CFC, 프랑스의 Media Print 등 현지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관련사들에게 오토모티브 필름을 소개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광택감 등 탁월한 외관과 옥외 내구성, 내스크레치성을 모두 잡은 하이글로시 필름과 3D 하이글로시 카본 필름에 대해 호평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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