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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4:54

서울시, 中企 LED 기업 지원 강화

  • 신한중 기자 | 243호 | 2012-05-02 | 조회수 2,31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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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술원과 MOU… LED 실증단지 입주 기업 지원

서울시가 LED 조명 국가인증기관인 한국광기술원과 손잡고 LED조명 실증단지(Test Bed) 입주 기업을 지원한다.
시는 한국광기술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년간 LED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광기술원은 3년간 258개의 제품을 선정해 3단계에 걸친 성능 실증을 진행해 업체들의 기술력 현황을 진단하고 부족한 기술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 시는 장소지원 등의 행정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실증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요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단 대상 제품은 KS 또는 고효율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 제품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앞서 LED조명 제조업체들이 기술력을 무료로 검증해볼 수 있는 LED조명 실증단지를 탄천·서남 물재생센터 내에 조성한 바 있다.
1차 사업은 4월 17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이중 가로등용 LED 20개, 보안등용 LED 20개, 터널등용 LED 3개 등 총 43개 제품이 조만간 실증에 들어간다.

특히 시는 서울 시내에서 사용 중인 기존 조명과 이번 실증에 참여한 LED 조명의 성능을 비교해 결과가 우수한 제품은 서울시내 도로, 공원, 마을 등에 설치해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이인근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번 한국광기술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LED 조명 중소업체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LED 조명 보급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런 서울시의 LED 기술력 개발 및 보급 선도 방침이 타 공공기관 및 민간에도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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