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속에 들어가는 전구가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다. 미니 LED스탠드 ‘포켓라이트’는 신용카드와 같은 사이즈로 지갑의 카드슬롯에 쏙 들어간다. 그냥 봐서는 전구가 그려진 카드처럼 생겼는데, 전구처럼 보이는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리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전구에 불이 들어온다. 다시 전구를 접으면 불이 꺼지게 된다. 평소에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어두운 밤거리에 동전을 떨어뜨리거나, 정전이 됐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 판매처 측의 설명인데, 사실 빛을 비추는 조명이라기보다는 재미있는 장난감, 소품 정도로 생각하는 게 맞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의견. 하지만 아날로그 전구가 빛나는 것처럼 예쁜 디자인이기 때문에 집안의 운치를 더하는 용도로도 유용하다고 한다. 3V의 소형 건전지로 구동되며, 재질은 ABS수지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 온라인을 통해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