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2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가 열렸다. 디지털프린팅의 다양한 활용사례가 참관객들의 눈길을 모았는데, 사진은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다. 디젠의 부스에 전시된 ‘파라솔’은 대형 DTP프린터 ‘텔레이오스 그란데’에 발수원단을 사용한 것으로, 발수원단은 표면에 묻은 물이 물방울처럼 흘러내리도록 특수가공 처리된 원단을 말한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파라솔과 달리, 매장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맞춤형 파라솔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실제 스타벅스 관계자가 이 파라솔 샘플을 보고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